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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4년 1월 25일 목 평화방송 미사 성부께서 준 아담의 생명, 성자께서 준 부활 생명, 성령은 죄의 상처를 없애 준 빛의 생명, 심장 박동 고동쳐 새 생명, 모두 사람에게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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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6-12 조회수135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울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1월 25일 목요일 사도 바울로의 회심 축일 평화방송 유튜브 미사에 오전 11시 30분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 제가 틈새 기도를 드리면서 거의 다 만족할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틈새 기도에서

감사 침묵 기도를 영성체 후에 기도를 드릴 때에 그 기도가 저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였으나 요사이 천상의 책을 읽고 난 후에 오늘 비로소 만족하게 기도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 침묵 기도를

드릴 때에

이 못난 작은 일을 복되게 하여 주시오.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은총 질서에 따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의 생명’을 소유하게 하여 주었습니다.

천상의 책 제14권 58장 1922년 9월 9일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한 피조물 안에서 당신 인성의 모습 및 당신 뜻이 그 인성 안에서 행한 바를 보실 때의 기쁨’ 을 읽었습니다. 긴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인성의 생명을 받으신 것이 예수님에게 크나 큰 능력을 주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은총을 베풀어 주시어, 은총 질서에 따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생명을 소유하게 하여 주시어, 인성의 생명을 소유하여 인류의 구원 사업과 성화 사업을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그 인성의 생명임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맨 위 위치에 인성의 생명을 기도드린 것이 아주 잘한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하느님 뜻에 생명을 주시고 아담에게 주었던 태초의 생명

을 주시어 아담이 악의의 유혹에 빠져 영원한 생명이 이 지구상에서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시어 3일 만에 이 땅에 다시 오셨습니다.

이 부활 예수님처럼

모든 사람이

산 이와 죽은 이 모두가 부활을 거치는 심판을 받습니다.

부활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구원받지만 살아나지 못한 사람은 바로 자기의 수호천사가 자기를 지옥 불에 던져버린다고 성경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못난 작은이는 지금 매일 미사에 참여하여 기도를 드림으로 공심판 때에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실 때, 이 못난 작은 이도 산 이와 죽은 이가 부활하는 그런 과정을 거쳐서 부활할 것입니다. 오늘 제가 틈새 기도를 드리면서 거의 다 만족할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틈새 기도에서

감사 침묵 기도를 영성체 후에 기도를 드릴 때 그 기도가 저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였으나 요사이 천상의 책을 읽고 난 후에 오늘 비로소 만족하게 기도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취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 침묵 기도’를 드릴 때

이 못난 작은 이를 복되게 하여 주시어,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은총 질서에 따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 생명을 소유하게 하여 주었습니다.

 

천상의 책 제14권 58장 1922년 9월 9일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한 피조물 안에서 당신 인성의 모습, 이 당신 뜻이 그 인성 안에서 행한 바를 보실 때의 기쁨을 읽었습니다.

아주 장문입니다. 긴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인성의 생명을 받은 것이 예수님께서 저에게 능력(strength)을 준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이어서 은총 질서에 따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 생명을 소유하게 하여 주시어, 인류의 구원 사업과 성화 사업을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그 인성의 생명임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맨 위에 인성의 생명을 기도드리는 것이 아주 잘한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하느님 뜻에 생명을 주시고 아담에게 주었던 태초의 생명을 주시어 아담이 악의의 유혹에 빠져 영원한 생명이 이 지구상에서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시어 3일 만에 이 땅에 다시 오셨습니다.

이 부활 예수님처럼 모든 사람이 산 이와 죽은 이 모두가 부활을 거치는 심판을 받습니다.

부활하여 살아남은 이는 구원을 받지만 살아나지 못한 사람은 바로 자기의 수호천사가 자기를 지옥 불에 던져버린다고 성경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지금 매일 미사에 참여하여 기도를 드림으로 공심판 때에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여 이 못난 작은 이도 산 이와 죽은 이가 부활하는 과정을 거쳐 부활하면 천사처럼 이 땅에서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영혼이 될 수도 있고 육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완벽하게

기도를 드리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미사 영성체 기도 후에

강복 기도를 드릴 때 소변을 참지 못하여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소변을 참지 못하는 것은 저의 유전인자 죄의 상처가 바로 과민성 대장염입니다. 대장 위에는 직장과 그 위에 전립샘과 그다음에 방광과 그 위에 콩팥이 있습니다.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민성 대장염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와 같이 저의 콩팥에 기능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또 오줌이 가득 차 있는 방광과 방광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주어 소변을 참지 못하고 항상 소변을 봅니다.

오늘 이처럼 올바르게 알도록 다스려 주시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오늘도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 주시어 틈새 기도로 모든 것을 다 가르쳐 주시는 성부 성자 성령 하느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가 미사 후에 기도드리는 그 순서대로 기도드리겠습니다.

 

내 온 마음 다 바쳐서 주를 경배하오리 나의 기쁨 나의 희망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이어서,

내 온 마음 다 바쳐서 주를 경배하오리 나의 사랑 나의 평화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눈물이 약간 맺힙니다.

일어서서,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찬미합니다. 하느님,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하느님 찬양합니다. 아멘.

하느님 뜻의 사랑과 평화를 동시에 주십니다. 평화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신성한 덕성인 평화를 소유하여 직접 평화를 주십니다.

평화 안에서 차분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평화, 참 평화를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고 있는 저에게는 루이사에게 주신 그 하느님 뜻의 평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이 주시는 평화를 저에게도 오늘 주시었습니다.

 

그 평화 안에서 자연적 생명에 일용할 양식인 음식을 먹습니다. 그 음식과 함께 활동적 생명을 저에게,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이 하늘과 땅에서, 하늘과 제 몸 안에서 완벽한 활동적 생명을 저에게 주십니다.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완벽한 활동적 생명을 받습니다.

이 기도가 끝난 후에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음식과 활동적 생명을 저에게 주십니다.

활동적 생명을 완벽하게 주신다고 점점 믿습니다.

 

영광송을 성부 성자 성령 하느님께 바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몸을 90도로 굽히어 머리를 깊숙이 숙여 하느님께 큰 경배를 바칩니다.

성령님, 저의 눈에 눈물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향주 삼덕 성부 성자 성령님으로부터 확고한 믿음을 받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 영광송에 관한 천상의 책 말씀을 제가 요사이 읽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영광송이 크나큰 놀라운 성과를 주는 기도임을 알았습니다.

 

천상의 책 제14권 58장 1922년 9월 9일

 

예수님께서 한 피조물 안에서 당신 인성의 모습 및

당신 뜻이 그 인성 안에서 행한 바를 보실 때의 기쁨

 

1. 언제나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당신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에 대하여 계속 말씀하시는 중이다. 성심을 열어 보여 주셨는데, 거기에서 많은 빛이 강물처럼 흘러나와 모든 사람의 마음에 각인을 남기면서 만물을 내리덮는 빛의 그물을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첫 사람의 창조로 인류 창조를 시작한 나는 그의 몸을 빚은 뒤 내 전능한 숨으로 그 안에 영혼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또 한 번의 숨으로 사람의 깊숙한 곳에 나 자신을 불어넣었다. 말하자면 사람을 떠받쳐 주며 다스리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함이었다.

 

3. 그러므로 그 첫 사람이 내 나라가 되었다. 이 사람 안에 내가 군림하여 내 영토를 확장할 작정이었으니, 거의 끝없이 이어질 다른 많은 이들의 세대를 그 안에서 보면서 내 기쁨은 절정에 다다랐다. 세상에 태어날 사람들의 수만큼 많은 나라들을 그들이 내게 줄 것이고, 이 나라들 안에서 내가 왕이 되어 다스리며 내 거룩한 영토를 확장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4. 그리고 이 다른 나라들의 모든 선은 첫 나라의 영광과 영예로 인해 넘쳐흐를 것이었고, 따라서 첫 나라는 마치 창조 사업의 서막(서막)처럼 다른 나라들의 우두머리가 될 것이었다.

 

5. 하지만 사람이 내 뜻을 떠나 버리고 나자 나의 나라도 그의 나라도 끝나고 말았다. 뿐만아니라 사람은 나를 짓밟고 내 자리에 자기 자신을 대치하여 다스리게 함으로써 자신을 우상으로 세우고 악덕과 비참과 재앙의 나라를 세우기도 하였다. 그러니 내 기쁨은 태어나자 이내 죽었고 비통으로 바뀌고 말았다. 보아라. 모든 악이 사람이 나의 뜻을 떠난 데서 생겨나고 있었다.

 

6. 그러나 우리의 사랑은 멈추지 않았다. 홀로 고립된 하느님이 되는 것은 내가 원하는 바가 결코 아니었다. 그러므로 나는 첫 사람과 똑같은 인성을 취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다.

 

7. 모든 피조물을 내 인성 안에 품고, 이 인성의 인간적인 뜻을 하느님의 뜻에 묶어 결합시켰으니, 그것은 모든 피조물과 그들의 모든 행위를 하느님의 뜻 안에 싸안고 있는 이 인간적인 뜻이 하느님의 뜻을 내 승리의 옥좌에 가져 오게 하려는 것이었다. 내 인성이 인간의 모든 행위를 하느님 뜻의 행위로 바꾼 그 승리의 옥좌 말이다.

 

8. 이리하면 인간의 뜻은 하느님의 뜻을 소유하고 하느님의 뜻은 인간의 뜻을 소유할 것이며, 서로가 서로의 주인이 될 것이었다. 한 존재가 다른 존재와 하나가 될 경우, 한쪽이 주인이면 다른 쪽도 당연히 주인이 되기 때문이다.

 

9. 내가 사람에게 하나의 나무 열매만은 따 먹지 말라고 금한 것은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사람의 뜻이 내 뜻 안에서 하나의 희생 행위를 하기를 바랐던 것이다. 이 희생을 통하여 사람이 자기의 뜻을 내 뜻 안에 묶음으로써 내 뜻을 소유하고 나도 그의 뜻을 소유하여, 둘이 같은 능력과 지혜와 자애로 다스리게 하기 위해서였다.

 

10. 나는 사람이 그 무엇에 있어서도 나와 다르지 않기를 바랐다. 사람은 내게서 태어난 아들이었기 때문이다. 어떤 아버지가 자기 아들이 자기만큼 부유하고 행복해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겠느냐? 하물며 천상 아버지인 나야 이 내 아들이 나처럼 부유하고 행복해지며 다스리는 데에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나 다 주지 않겠느냐?

 

11. 그러므로 사람이 내 뜻에서 자신의 뜻을 잘라내었을 때 내 사랑은 잠자코 있지 않았다. 오히려 그 불꽃을 더 높이 솟구치게 하였다. 어떤 대가를 치르든지 또 하나의 나를 낳고자 인성을 취했고, 내 인성이 모든 것 속에서 내 뜻에 자신을 희생하며 내 뜻을 소유함으로써 인간 창조의 목적이 이 인성 안에 이루어지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12. 사실, 더없이 큰 계획일수록 오직 한 사람과 더불어 수행하는 것이 나의 통상적인 방법이다. 다른 이들에게 널리 퍼뜨리는 것은 그다음의 일이다. 오직 한 사람이 나의 모든 계획을 쑥밭으로 만들지 않았느냐?

 

13. 그러니 오직 내 인성만이 저 타락을 내게 보상할 수 있었다. 내 뜻의 능력이 모든 피조물을 내 인성 안에 품고, 첫 사람이 그토록 가차없이 거부한 사랑과 입맞춤과 어루만짐을 내게 돌려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내 사랑이 비통과 탄식의 옷을 벗고 기쁨의 새 옷으로 갈아입고, 승리를 노래하며 더할 수 없이 넘치는 사랑의 광희로 자신을 내어 주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14. 이와 같이 내가 어떤 일을 한 사람과 더불어 하려고 할 때면, 다른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오직 그 사람과만 얼굴을 맞대고 시작한다. 그 뒤에 하늘과 땅을 채울 정도로 널리 확대하는 것이다.

 

15. 그런데, 딸아, 내 사랑은 또 다시 창조하기를 원한다. 사랑이 극도에 이르러 잠시 숨을 멈추면서 새로운 것을 낳으려고 하는 것이다.

 

16. 이 사랑이 내 인성 안에 모든 피조물을 품어 안고 활동했기에 내 인성이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드렸던 것과 같이, 또 모든 피조물의 선익을 위하여 모든 것을 내려오게 했던 것과 같이, 이제 나는 너의 뜻을 나의 뜻과 하나로 묶고 네 안에 모든 피조물을 넣고자 한다.

 

17. 그리고 너로 하여금 내 뜻을 소유하게 함으로써 내 행위와 사랑과 고통이 네 안에서 거듭되고 있음을 느끼려고 한다. 땅에도 나의 반사경과 같은 사람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니, 거울을 통해 보듯이, 내가 하늘에서 창조했으며 내 인성 안에 모두 품고 있었던 만물을 네 안에서 보려는 것이다.

 

18. 내가 이 거울에서 너 자신을 반사하면서 네 안에 있는 만물을 보게 되리니, 우리는 끊임없는 상호 반사작용 안에 있게 될 것이다. 나는 만물이 네 안에, 너는 만물이 내 안에 반사되게 할 것이고, 나는 하늘에서 너는 땅에서 그렇게 할 것이다.

 

19. 내가 한 피조물 안에서 내 인성의 모습뿐만 아니라 내 거룩한 뜻이 내 인성 안에서 행한 모든 것도 보게 될 때, 그때에는 내 사랑도 기쁨에 잠길 것이다. 그러니 너는 주의를 기울이며 내 뜻을 따라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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