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 5,20ㄴ-26/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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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 작성일2024-06-13 | 조회수18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조국을 떠나는 이주민들] 전쟁이나 기아를 피하여 위험과 폭력이 난무하는 여정에 내몰린 이주민들이 도착 국가에서 환대받고 새로운 기회를 찾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5장 20절ㄴ부터 26절에서와 같이, 제자들에게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고소한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 네가 감옥에 갇힐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늘 의로운 분입니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의로워져 먼저 화해하고, 타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의로워져 먼저 화해하고, 타협할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사소한 필요도 돌보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섭리에 자녀답게 의탁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교리서 305항]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아버지 하느님, 저희가, 사소한 필요도 돌보시는 당신의 섭리에 자녀답게 의탁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당신의 의로움을 찾(교리서 305항]는, 그런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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