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1.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어둠을 낳는 것은 인간의 교만이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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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6-14 | 조회수20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어둠을 낳는 것은 인간의 교만이다 사람의 원수인 사탄은 인간 본성을 여실히 알고 있다. 그는 사람의 가장 취약한 점을 재빨리 간파하여, 그의 파괴 작용을 그 부분에 집중시킨다. 그가 너희 원조에게 어떻게 했느냐? 남자보다 허영에 더 잘 기울어지는 여자에게, 곧 하와에게 말을 건 것이다 : "너희는 왜 '지선악수'의 열매는 따먹지 않니?" "주님께서는 우리가 그 열매를 먹으면 죽을 테니 따먹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이야." 그러자 원수는 이렇게 덧붙였다 : "절대로 죽지 않아, 그걸 먹으면 너희가 하느님과 같아질 거야..... " 아들아, 원수는 언제나 마찬가지이다. 너희의 원조에게 쓴 무기의 효과를 확인하고, 다시 그 무기를 쓰는 것이다. 도저히 공략할 수 없는 요새처럼 보이는 영혼들 안에도 그가 얼마나 여러 번 들어가곤 했는지 모른다! 사실, 그러한 영혼들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쉽게 그의 손아귀에 들어갔던 것이다! 사탄은 세례자 요한을 끔찍이 미워했다. 사탄에게서 많은 영혼들을 앗아 갔기 때문이다..... 이윽고 사탄은 폭군 헤로데가 자기 딸에게 반했음을 안 헤로디아의 질투를 이용하여 끝장을 낸 것이다! 사탄이 쓰는 또 하나의 무기는 여자이다. 도처에 여자가 있으니, 영화 속이나 극장, 더없이 외진 산골이나 시골 마을의 벽에도 (여자의 그림이) 붙어 있다. 신문과 온갖 간행물과 다양하기 짝이 없는 물건들 등, 반나체의 여자들이 없는 곳이 없다. 여자가 있는 어디에도 육정도 (작용하고) 있으니, 이것이 수없이 많은 희생자를 내는 (사탄의) 가공할 무기이다. 전투원보다 훨씬 많은 희생자의 수 사탄은 정신적인 탐욕과 육체적인 탐욕이라는 두 가지 무기로 인류를 공격한다. 이것이 성공적으로 인류 대부분을 지배하게 된 미끼이다. 이 두 가지 무기로 사람들과 뭇 민족들에 대한 그의 부글대는 격노를 터뜨리는 데 성공했고, 아직도 성공하고 있다. 그리하여, 악과 피와 폭력과 다른 모든 악의에 대한 갈증을 푸는데도 성공한 것이다. 세상을 괴롭히는 악을 분석하고, 악의 근원, 곧 그것을 일으키는 동인(動因)을 분명히 볼 줄 아는 사람은 없겠느냐? 내 교회에도 현시점의 여러 악에 의한 희생자가 전투원보다 더 많다. 훨씬 더 많다. 대체 그 까닭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사람들이 투쟁(의 실재)를 믿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고, 인간의 말이 아니라 결코 변하지도 사라지지도 않는 하느님의 말씀인 내 말을 믿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단지 약간의 경건한 사람들만이 그들의 위치에 확고하게 남아 있다. 그들의 믿음이 여전히 굳건하고, 믿음과 더불어 바람과 사랑도 굳건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이 세 가지 위대한 덕행의 갑옷을 입은 그들이 바로 어둠과 교만의 세력과 싸우는 진정한 "전사들"이다. 배반한 장교들로 말미암아.... 패주하는 군대 패주 중의 군대가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을 보면서 사제와 목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행동을 하겠느냐? 사실, 선량하고 경건한 소수의 성직자를 제외하고, 이 군대는 지금 가장 훌륭한 장교들을 잃은 큰 군대와 같다. (그러나) 군대에 장교가 없는 것은 배반적이고 무능한 장교들이 있는 것보다는 차라리 덜한 불행이다. 분명히 그렇다! 장교가 배반자라면 원수의 손아귀에서 강력하고 치명적인 무기가 되기 때문인데, 오늘날 그렇게 원수에게 넘어가 버린 장교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것이 군대에 끼치는 손상에 대해서는 너희가 곧 확인하게 될 터이다. 아들아, 내가 내 교회 안의 악들을 이렇게 집요하게 발가벗기는 이유가 무엇이겠느냐? 나는 '사랑'이고, '사랑'은 상처들을 감싸 주는 것이지 다른 이들의 놀림감이 되도록 드러내는 것이 아닌데도, 이러한 메시지들을 너에게 주고 있는 나의 태도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느냐? 아들아, 그것은 창피를 주려는 욕망 때문이 아니다. 그런 욕망은 내게 있을 수 없으니 말이다. 그것은 바로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이들을 치유하여 회복시키고 구원하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 때문이다. 의사는 어떤 병을 치유하기 위해 자기가 쓰고 있는 방법이 효과가 없음을 알게 되면, 그 병증이 있는 부위를 명확히 드러내어 처치한다. 이제 나는 내 교회의 상처들을 드러내어 치유하지 않을 수 없는 '의사'인 것이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 최종적 조처마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 명백해지면, 예측하지 못했던 일이 무서운 현실이 되고 말 것이다. 아들아, 기도와 보속에 항구하여라. 너의 기도와 보속이 내 마음에 얼마나 큰 기쁨을 안겨 주는지 너는 잘 모를게다. 아들아, 네게, 그리고 너희 (모두)에게 강복한다. 이제와 항상 영원히. (1978년 6월 20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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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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