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60. 저는 가장 훌륭한 길잡이이신 주님만을 바라보겠습니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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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6-14 | 조회수14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성인의 탄생 1 10월 20일, 파우스티나는 하느님 뜻에 완전히 승복하고, 특히 하느님께서 맡기신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결심을 글로써 표현했다. 오, 하느님! 저의 모든 행위를 통해 창조주이신 당신을 찬미하게 하소서. 제 심장 박동 하나하나까지 하느님의 자비를 찬미케 하고 싶습니다. 모든 영혼들에게 주님의 선하심을 알리고, 그들로 하여금 주님의 자비를 신뢰케 하고 싶습니다. 오, 주님! 현세에서나 후세에서나 이것이 주님께서 제게 맡겨 주신 사명입니다(1325). 그날 파우스티나는 다른 수녀들과 함께 자신의 생애에 있어서 마지막이 될 8일간의 피정에 들어갔다. 앞으로 일 년도 못살 것이라는 것을 느끼고는 이렇게 기록했다. ……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을지라도, 장상들조차 깨닫지 못하더라도 저는 이 피정에서 성인 되어 나오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제 안에서 모든 것을 이루시도록 저는 주님께 제 자신을 모두 맡깁니다(1326). 피정 첫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도’인 파우스티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딸아, 이번 피정이 네게는 조용한 관상의 사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네게는 이번 피정이 영신적 축제가 될 것이다. 너는 내 자비로운 성심 곁에서 네가 받은 은총을 생각하게 되고, 네 영혼은 평화로 감싸일 것이다. 나는 네가 항상 나의 거룩한 뜻을 보기를 바란다. 그것이 나의 마음을 가장 기쁘게 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 어떤 희생도 이것과 비교할 수 없다. 이 피정 동안 너는 줄곧 내 성심 가까이 머물게 될 것이다. 너는 네 자신을 바꾸어 보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직접 너의 모든 생활을 이끌어 갈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피정 강론을 맡은 사제는 네게 어려움을 줄 만한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을 것이다”(1327). 파우스티나는 겸손하게 대답했다. “예수님, 저는 주님께 별로 협조하지 못했는데도 주님께서는 제게 성덕의 기초를 놓아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제 마음이 너무 연약하기 때문에 피조물에 의존하지 말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 나의 스승이시여! 제 마음의 고통을 무시하고 사랑의 길에 방해되는 것을 끊어버리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슬픔에 빠져 있을 때에 저는 주님께서 제 영혼 안에서 주님의 일을 이루고 계시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주님을 이해하고 영신의 자유를 누립니다.”(1331). 그리고 성인이 되는 것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결함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거룩한 영혼처럼 싸워 나가고 거룩한 영혼처럼 행동하겠습니다. 거룩한 영혼에게는 그 어떤 일도 실망을 가져다 주지 못하듯이 어떤 일을 당해도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제 삶의 모범이신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께 눈을 고정시키고 거룩한 영혼처럼 살다가 죽고 싶습니다. 제 주위를 아무리 둘러보아도 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 그리스도님! 지금부터 저는 가장 훌륭한 길잡이이신 주님만을 바라보겠습니다. 주님께서 제 모든 노력을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1333).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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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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