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2. 예수님이 사제에게 - 가차없는 전쟁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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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6-15 | 조회수16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가차없는 전쟁 우주 창조에 이어 인간이 창조된 이후, 사탄이 모든 악의 세력과 함께 너희 선조에게 싸움을 걸어 이겼으니, 그것이 최초의 큰 전투였다. 이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마지막 사람의 삶이 끝날 때라야 종결될, 가차없는 전쟁의 첫 전투였으며, 서로 완전히 맞수가 될 수도 없는 싸움이었다. 천사의 본성과 인간의 본성 사이에는 힘과 지능에 큰 차이가 있어서, 인간 본성으로는 보복할 엄두조차 낼 수 없을 만큼 압도적인 지배를 받았을 터이니 말이다. 또 한편, 아담과 하와 안에 잠재해 있었던 온 인류는 (그들로 말미암아) 죄를 짓게 되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특히 각 사람이 개별적으로는 책임이 없는 죄 때문에 현세에서도 영원 속에서도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하느님의 무한한 '정의'에는 심히 거슬리는 일이었다. 하느님의 '정의'가 '강생'과 인류 '구속'의 신비를 결정하신 것은 그 때문이다.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 오늘날의 인류와 교회 안에, 그들 존재의 골격을 이루는 큰 역사적 실재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다는 것은, 참으로 지성의 모든 올바른 사용에 어긋나는 것이고, 과거 오랜 세월 동안 결코 그것을 부인하지 않았던 역사에도 어긋나며,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이 실재의 자명성에도 어긋나는 것이다. 선택된 백성과 교회가 수천 년 동안 믿고 살아 온 실재이니, 그것이 없다면 교회 자체의 존재 이유가 성립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만유를 선으로" 만드신 이상, 인간 본성과 결합된 악이란 어디서 유래하는 것이겠느냐? 교회는 그 기원을 어디에 두고 있고, 누구에 의해서, 무엇 때문에 생겨났겠느냐? 히브리 민족과 예언자들 및 그 모든 변천사가 한 쪽에 있고, 나의 가르침과 수없이 많은 성인과 순교자들이 다른 한 쪽에 있거니와, 만일 역사적 실재로서 지금도 계속 벌어지고 있는 가공할 전쟁을 배경으로 하지 않는다면 그 모든 것이 어떻게 성립될 수 있겠느냐? 게다가, 계속적인 대결 국면 속에서 끊임없이 서로 충돌하고 대립하는 '선'과 '악'의 (범주를) 도외시한다면, 어떻게 세상과 교회의 현 상황을 설명할 수 있겠느냐? 그러므로 사람들은 악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 누가 악의 씨를 뿌리는지, 누가 온 세상에 갖가지 종류의 폭력, 전쟁, 불화, 황폐를 가져올 정도로 위험한 악이 되게 하는지를 말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반대로, 선의 배후에는 누가 있겠느냐? 선을 가져와서 가장 높은 절정에 이르기까지 완성으로 이끌어 가는 것은 누구이겠느냐? 현재 계속되고 있는 무서운 전투를 발전시키거나 매우 분명한 목적에 맞게 이를 조정하는 것이 신학자나 철학자나 과학자와 같은 사람들이겠느냐? 어찌하여 사람들이 전례가 없는 노력을 기울여, 이 지상 삶의 역사적인 큰 실재들을 없애려고 들겠느냐? 역사를 파괴하여 엄청난 거짓을 만들려고 머리를 쓸 것이 아니라, 실재를 그대로 직시하는 것이 더욱 성실하고 더욱 단순하고 지성과 의지를 더욱 올바르게 쓰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것이야말로 인류의 탓으로 돌려야 할, 모든 악의 근원이요 원인인 원죄의 확인이고 결과가 아니겠느냐? ...... "벗들"에게서 버림받고 배반당하고 부인되고 있음을 느끼는 것은 여간 큰 슬픔이 아니다 지상에 있는 인간의 기원과 현존과 목적에 관한 중대한 문제를 쉴새없이 다시 의문에 붙이곤 하는 것은, '진리'를 지독히 증오하며 세상에서 살고 있는 "거짓"의 존재를 입증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진리가 하느님이신 반면, 거짓은 거짓의 왕인 사탄의 화신이다. 믿음은 별로 없고 자만심만 크게 부푼 역사가나 학자들, 그리고 신학자들은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고 있느냐? 그들이 어떻게 말하건 상관없지만, 중요한 것은 오랜 세월에 걸쳐 나타난 실재이니, 이는 사람들이 얼마나 무질서하게 의문시하든지 파괴하거나 변경할 수 없는 실재이다. 나 예수는 내 교회가 오늘날 처해 있는 통탄할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서글프기 그지없다는 말을 또다시 할 수 있을 뿐이다. 아들아, 너는 이해가 될 게다. 내 교회는 바로 내 피의 대가가 아니냐! 나로서도, 아니, 참 하느님이요 참 사람인 나로서는 특히, 한결같은 사랑을 쏟으며 "벗들"이라고 불러 온 이들에게서 버림받고 배반당하고 부인되고 있음을 느끼는 것은 여간 큰 슬픔이 아니다! 아들아, 네게 누누이 당부했던 말을 다시 할 수밖에 없구나 : 나를 사랑하고, 보속하여라. (그리고) 다른 이들도 기도하고 보속하게 하여라. 이는 내가 당부하는 것인즉, 너는 그 이유를 알고 있다. 네게 강복한다. (1978년 6월 19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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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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