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6월18일화요일[(녹)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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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6-18 | 조회수22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6월18일화요일 [(녹)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제1독서 <너는 이스라엘을 죄짓게 하였다.> 21,17-29 나봇이 죽은 뒤에, 17 주님의 말씀이 티스베 사람 엘리야에게 내렸다. 이스라엘 임금 아합을 만나러 내려가거라 그는 지금 나봇의 포도밭을 차지하려고 그곳에 내려가 있다. 땅마저 차지하려느냐?’ ‘주님이 말한다.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던 바로 그 자리에서 개들이 네 피도 핥을 것이다.’” “이 내 원수! 또 나를 찾아왔소?”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네 후손들을 쓸어버리고, 종이든 이스라엘에서 잘라 버리겠다. 예로보암의 집안처럼, 바아사의 집안처럼 만들겠다. 이스라엘을 죄짓게 하였다.’ 이제벨을 뜯어 먹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안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어 치우고, 들에서 죽은 자는 하늘의 새가 쪼아 먹을 것이다.’” 넘어가 자신을 팔면서까지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른 자는 일찍이 없었다.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신 아모리인들이 한 그대로 역겨운 짓을 저질렀다. 걸치고 단식에 들어갔다. 풀이 죽은 채 돌아다녔다. 주님의 말씀이 내렸다. 자신을 낮춘 것을 보았느냐? 내가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 그 집안에 재앙을 내리겠다.” 화답송 시편 51(50),3-4.5-6ㄱㄴ.11과 16(◎ 3ㄱ 참조)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의 크신 자비로 저의 죄악을 없애 주소서. 제 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제 잘못을 깨끗이 지워 주소서. ◎ 주님, 당신께 죄를 지었사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제 잘못이 언제나 제 앞에 있나이다.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 잘못을 저지르고, 당신 눈앞에서 악한 짓을 하였나이다. ◎ 주님, 당신께 죄를 지었사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의 모든 죄를 없애 주소서. 하느님, 제 구원의 하느님, 죽음의 형벌에서 저를 구하소서. 제 혀가 당신 의로움에 환호하오리다. ◎ 주님, 당신께 죄를 지었사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복음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5,43-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무엇이겠느냐? 사람들도 하지 않느냐?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영성체송 시편 27(26),4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사는 것이라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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