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6월22일토요일[(녹)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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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6-22 | 조회수15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6월22일토요일 [(녹)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제1독서 <너희는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즈카르야를 살해하였다. (마태 23,35 참조).> 유다의 대신들이 와서 임금에게 경배하자, 하느님의 집을 저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다른 우상들을 섬겼다. 예루살렘에 진노가 내렸다. 돌아오게 하시려고 거슬러 증언하였지만, 그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즈카르야가 하느님의 영에 사로잡혀, 어기느냐? 그렇게 해서는 너희가 잘될 리 없다. 주님도 너희를 저버렸다.’” 그를 거슬러 음모를 꾸미고, 뜰에서 그에게 돌을 던져 죽였다. 즈카르야의 아버지 여호야다가 기억하지 않고 그의 아들을 죽였다. 하고 말하였다. 모두 죽이고, 모든 전리품을 다마스쿠스 임금에게 보냈다. 쳐들어왔지만, 유다 백성이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을 저버렸으므로, 아람 군대의 손에 넘기셨다. 내려진 판결을 집행하였다. 심한 상처를 입히고 물러갔다. 사제의 아들을 죽인 일 때문에, 그를 침상에서 살해하였다. 묻기는 하였지만 임금들의 무덤에는 묻지 않았다. 화답송 시편 89(88), 4-5.29-30.31-32.33-34(◎ 29ㄱ) 나의 종 다윗에게 맹세하였노라. “영원토록 네 후손을 굳건히 하고, 대대로 이어 갈 네 왕좌를 세우노라.” ◎ 영원토록 그에게 내 자애를 베풀리라. 그와 맺은 내 계약 변함이 없으리라. 그의 후손들을 길이길이 그의 왕좌를 하늘의 날수만큼 이어 주리라. ◎ 영원토록 그에게 내 자애를 베풀리라. 내 법규를 따라 걷지 않는다면, 내 규범을 더럽히고, 내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나는 그들을 벌하리라. ◎ 영원토록 그에게 내 자애를 베풀리라. 그들의 잘못을 매로 벌하리라. 그러나 내 자애도 거두지 않고, 내 진실도 깨뜨리지 않으리라. ◎ 영원토록 그에게 내 자애를 베풀리라.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도 그 가난으로 부유해지게 하셨네. 복음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6,24-3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업신여기게 된다. 함께 섬길 수 없다.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 자라는지 지켜보아라. 길쌈도 하지 않는다. 이 꽃 하나만큼 차려입지 못하였다.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까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며 걱정하지 마라. 민족들이 애써 찾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영성체송 시편 27(26),4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사는 것이라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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