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약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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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6-24 | 조회수166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조약돌 고대 아라비아 시대에 광야를 건너는 세 상인에 관한 얘기다. 막기 위해 천막을 치고 쉬었다가 별들이 빛나는 서늘한 밤에는 낙타를 타고 이동하는 중이었다. 걷고 있던 그들에게 "멈춰라!" 하는 큰 음성이 들려왔다. “누구세요?” 하고 물었다.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너희는 내가 말하는 대로 하면 나는 너희를 해치지 않을 것이다. 발 앞에 조약돌이 보이느냐?” 희미한 별빛 아래 수많은 조약돌이 반짝이고 있었다. 주어 호주머니 속에 넣어라. 조약돌을 하나씩 집었다. 그리고 날이 밝을 때까지 쉬지 말고 계속 가라” 그 음성에게 물었다. 슬플 것이다라고 말했다. 재촉하며 그 자리를 떠났다. 도대체 이 말이 무슨 뜻일까?” 알 수가 없네."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였다. 각자 자기 호주머니에 있던 조약돌을 꺼내 들었다. 나머지 하나는 사파이어였다. 큰 소리로 외쳤다. 보석들이 깔려 있었는데 우리는 겨우 하나씩만 가지고 왔네 허ㅡ” 심한 바람이 불더니 그들이 왔던 발자국을 모두 지워 버렸다. 더 많이 취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인생이라는 광야를 통과한다. 수 많이 깔려 있는 조약돌들을 밟고 지나간다. 하찮게 여기고 우연찮게 한 개의 조약돌만을 주을뿐이다. 하찮게 여겼던 조약돌들이 보화임을 알았을 때는 발견한 그 보화로 인해 행복하지만 동시에 더 많이 챙기지 못해 슬퍼한다.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기보다, 탐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 카톡으로 받은 글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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