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7월 2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께서 인도하시는 곳에서 살기) | |||
---|---|---|---|---|
이전글 | 김찬선 신부님_내 마음은 호수 | |||
다음글 | 오늘의 묵상 [07.02.화] 한상우 신부님 | |||
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7-02 | 조회수137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 하느님께서 인도하시는 곳에서 살기 -
저는 정해진 거처 없이 방랑하는 유배자처럼 살고 있음을 믿어주십시오. 내가 쉴 곳은 하느님의 거룩한 뜻입니다. 하느님께서 여기에 있기를 원하시면 여기 머뭅니다. 하느님께서 다른 곳을 원하시면 저는 그 분의 가장 거룩한 뜻대로 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한, 하느님께서는 지금 제가 여기에 있기를 원하십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 역시 정해진 거처가 없이 성령께서 지시하는 곳은 어디든지 가셨습니다. 성령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는지 혹은 평화 중에 머물기를 원하시는지 민감하게 알아듣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