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7월 3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고통을 주는 존재가 될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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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7-03 | 조회수77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고통을 주는 존재가 될 때-
거룩하신 분께서 당신과 나에게 보내주신 시련에 대해 지고의 선이신분께 감사하십시오. 영적인 따님이여, 당신의 아버지가 하느님의 기쁨을 위해 못과 망치로 하느님이 주신 딸을 굴욕의 십자가에 영적으로 못 박는다 해서 그게 무엇이 잘못된 것이겠는가? 하느님의 뜻이 이뤄진다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존재가 됨은 아주 힘든 일입니다만 그러나 가끔 일은 그렇게 일어납니다. 주님께서는 이런 상황도 언제나 훌륭하고 사랑스런 결말로 이끄심을 신뢰케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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