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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3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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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7-03 조회수92 추천수6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7월 3일

 

우리는 주님을 뵙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갖은 악과 모순 속에서도

하느님의 섭리를 봅니다.

끝내는 하느님께서 승리하실 것을 믿습니다.

 

오직 주님을 향한 굳센 믿음으로

지금,

이 순간에 하늘나라를 누리는 복된 존재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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