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7월7일주일[(녹) 연중 제14주일] | |||
---|---|---|---|---|
이전글 |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
다음글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4.07.07)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7-07 | 조회수11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7월7일주일 [(녹) 연중 제14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4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고향 사람들에게 무시당하시며 배척받으십니다. 그들은 편견과 시기심으로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그릇된 생각을 버리고 주님을 올바로 받아들일 것을 다짐하며 정성을 다하여 미사를 봉헌합시다. 제1독서 <반항의 집안도 자기들 가운데에 예언자가 있다는 사실만은 알게 될 것이다.>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민족에게 너를 보낸다. 오늘날까지 나를 거역해 왔다. 저 자손들에게 내가 너를 보낸다. 이렇게 말한다.’ 하고 말하여라. 반항의 집안이어서 듣지 않든, 있다는 사실만은 알게 될 것이다.” 화답송 시편 123(122), 1-2ㄱ.2ㄴㄷㄹ.3-4(◎ 2ㄷㄹ) 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 저는 당신을 우러러보나이다. 보소서, 종들이 제 주인의 손을 눈여겨보듯, 당신을 우러러보나이다. ◎ 저희는 주 하느님을 우러러보며 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 저희는 주 하느님을 우러러보며, 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 ◎ 저희는 주 하느님을 우러러보며 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희는 죽도록 멸시만 받았나이다. 거만한 자들의 조롱을, 교만한 자들의 멸시를, 저희 영혼이 죽도록 받았나이다. ◎ 저희는 주 하느님을 우러러보며 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 제2독서 <나는 그리스도의 힘이 나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나의 약점을 자랑하렵니다.> 12,7ㄴ-10 형제 여러분, 내 몸에 가시를 주셨습니다.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나에게서 떠나게 해 주십사고 “너는 내 은총을 넉넉히 받았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더없이 기쁘게 나의 약점을 자랑하렵니다. 역경도 달갑게 여깁니다. 복음 환호송 루카 4,18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복음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6,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이렇게 말하였다.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마리아의 아들이며,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못마땅하게 여겼다.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르치셨다. 영성체송 시편 34(33),9 참조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행복하여라, 주님께 바라는 사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