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8월 12일 / 카톡 신부
이전글 이수철 신부님_분별의 지혜와 사랑 |1|  
다음글 이영근 신부님_<저는 한 마리의 ‘물고기’입니다>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12 조회수72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8월 12일

 

때론 기도의 응답이 갑갑하기도 합니다.

때론 주님의 뜻이 의아하기도 합니다.

 

하느님의 뜻은

변하고

흔들거리며

한없이 불완전한 인간의 계략을 부수어내는

강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기도는

우리의 바람보다 더 크고 좋으신

하느님의 뜻을 깨닫게 합니다.

주님의 힘으로

마주하고 견디고 이겨내도록 응원해줍니다.

 

작고 보잘것없는

나의 한계를 넘어서도록 도와줍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