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92.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임종 직전까지 자비의 손길을 펼친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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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8-30 | 조회수4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요양원의 재입원 3 하루는 파우스티나가 성체 안에 감추어져 계신 예수님과 그분이 보여 주시는 친밀에 대해 정열적으로 기록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내 딸아, 무엇을 적고 있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파우스티나는 “예수님께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체 안에 숨어 계신 예수님, 그리고 인류에게 보여 주시는 지극한 사랑과 자비에 관해 적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심원한 자비의 비서인 내 딸아, 너의 임무는 내가 내 자비에 관해 알려주는 모든 것을 기록하는 일이다. 그 기록을 읽는 사람은 위로를 얻을 것이며 나에게 다가올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따라서 네가 시간이 있는 한 많이 기록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주님, 저에게 기록할 시간이 잠깐이라도 주어지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그것은 네가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네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 나는 네가 내 요구를 잘 이룰 수 있도록 조처할 것이다”(1693). 파우스티나는 그때부터 일기에 날짜를 기록하지 않는 일이 많았다. 그리고 떠오르는 대로 기록한 것 같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에 순명하여, 예수님께서 당신 자비에 관해 알려 주시는 대로 기록하였다. 어느 목요일에 파우스티나는 건강이 나아져 성시간에 참여하자마자 고통이 심해져서 더 이상 기도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성시간이 끝나자 고통도 멎었다. 고통이 심해 주님의 수난을 깊이 묵상하는 데 방해가 되었다고 불평을 하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딸아, 네가 내 수난을 감지하고도 그것에 대해 보다 깊은 지식을 가지게 된 것은 모두 내 은총 때문이다. 나의 수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또 나를 가장 닮을 수 있는 때는 네 마음이 어둡고 고통이 심할 때이다. 그러한 때에는 그 어떤 사람보다도 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너의 임무이다”(1697). 파우스티나는 수녀원에 입회하기 전부터 임종 환자를 찾아가 기도하고 하느님의 자비를 얻게 하는 일을 즐겨 하였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파우스티나는 요양소에서도 이 일을 계속했다. 처음에는 환자 곁에서 지냈으나 장상으로부터 금지를 당한 후에는 기도를 통해 임종환자를 도왔다. 파우스티나는 죽어가는 환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 하느님의 자비는 놀랍고도 신비스러운 방법으로 마지막 순간에 죄인들의 마음을 움직이신다. 겉으로 보기에 희망이 전혀 없어 보이는 사람도 그러지 않은 경우가 있다. 어떤 영혼은 임종 직전이라 어떤 행위도 할 수 없고 겉으로 보기에 회개도 참회도 하지 않을 것 같지만 하느님의 강력한 마지막 은총의 빛을 받고 자신의 죄와 벌을 용서받는 경우가 있다. 오, 하느님의 자비는 얼마나 신비로운가! 그러나 하느님의 자비를 의도적으로 의식적으로 거부하는 사람도 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임종 직전까지 자비의 손길을 펼치시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하느님께로 돌아올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너무나 완고하여 의식적으로 지옥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들은 하느님께 바치는 다른 사람들이 기도와 나아가 하느님의 노력까지도 수포로 돌아가게 한다….(1698).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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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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