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9월 1일 / 카톡 신부
이전글 ~ 연중 제 22주일 - 두려워 하지않고, 사랑으로 하는 우리/ 김찬선 신부님 ~  
다음글 오늘의 묵상 [09.01.연중 제22주일] 한상우 신부님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01 조회수64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9월 1일

 

순교자 성월의 첫날 그리고 첫 주일,

‘과연 나는 주님께서 머물고 싶어 하시는 

성전’의 모습을 갖추었는지, 따져봅니다.

 

주님께로 몰려와서

주님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았지만

결국

주님의 능력을 알아보지 못했던

그리하여 주님을 죽음으로 몰아갔던 바리사이들,

주님을 만났지만

주님을 거부했던 율법 학자들처럼

영혼이 세속화되어

주님을 슬프게 하는 존재는 아닌가, 살펴봅니다.

 

순교자 성월의 은혜로

저희 모두에게

예수님의 뜻을 삶의 기준으로 삼는 

지혜가 임하길 원합니다.

저희 모두가

주님을 모신 거룩한 성전이 되어

복된 삶의 주역으로 살아가시길, 축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