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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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 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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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08 조회수34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일 

2024년 9월 8일 주일 (녹)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3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작은 이들과 

가난한 이들을 뽑으시어, 믿음으로 부유하게 하시고 아버지 나라

의 상속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방황하는 모든 이가 아버지 말씀으로 용기를 얻어, 기도조차 할 수 

없는 나약함에서 벗어나 아버지의 놀라우신 일들을 우리와 함께 

찬양하도록 기도합시다.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신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32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

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34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35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

게 되었다. 36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

에게 분부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다. 37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말하였다.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33 

 

정장교 ! 

 

하느님 

은총 

 

천사님 

모습 

 

청록빛 

섬진강 

 

구례 

다리 

 

두루 

마리 

 

펼쳐 

들고 

 

달려 

가시며 

 

보여 

주신 

 

하느님 

말씀을 

 

실천 

하여라 

 

하신 

내용 

 

서시천 

정장교 

 

이어 

주시어 

 

하얀 

비둘기 


깃들은 

평화 


정장교 

완성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누구 

라도 


오롯이 

예수님 성심 사랑의 품에 일치 이루는 부활 축복 주셨사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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