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내가 가르쳐 준 5단기도를 바쳐라.”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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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9-11 | 조회수4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중개의 시기 다음날은 금요일이었다. 파우스티나는 미사에 참여했지만 영성체가 끝난 후 즉시 방으로 돌아왔다.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며 수난 때 주님께서 겪으신 고통을 잠시 느꼈다. 그때 하느님 자비에 관한 심오한 지식을 깨달았다. 그날 밤, 갑자기 잠에서 깨어났는데 곤경에 처한 어떤 사람이 기도를 청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짧지만 간절하게 그 영혼에게 은총을 내려 주시도록 예수님께 기도했다. 이튿날 오후 병동에 갔을 때, 임종을 앞둔 한 환자가 어제 밤부터 아프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몇 마디 말을 주고 받으면서 어제 밤에 기도를 청해 왔던 그 시간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았다. 파우스티나는 마음 속에서 갑자기 다음과 같은 소리를 들었다. “내가 가르쳐 준 5단기도를 바쳐라.” 파우스티나는 급히 묵주를 들고 와 환자 옆에 무릎을 꿇고 열심히 5단기도를 바치기 시작했다. 죽어가는 환자가 갑자기 눈을 뜨고 쳐다보았다. 파우스티나가 기도를 하고 있는 중에 이 여인은 평화로운 얼굴로 임종했다. 주님께서는 파우스티나에게, 그 환자가 주님께서 하신 약속의 은혜를 받았다는 사실을 보여 주셨다. “이것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은혜를 처음으로 입은 일이었다” 하고 파우스티나는 기록하였다. 파우스티나가 다시 자신의 병실로 갔을 때 그녀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들었다. “임종을 앞두고 5단기도를 바치는 사람은 내 보호를 입을 것이다. 다른 사람이 죽어가는 사람을 위해 5단기도를 바쳐도 같은 은사를 받을 것이다. 죽어가는 사람 옆에서 이 기도를 바치면 하느님의 분노는 누그러지고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가 그를 에워쌀 것이다. 그리고 성자의 수난을 위해 나의 자비가 움직일 것이다.”(808-811). 파우스티나는 아파서 의사를 만나거나 다른 병원을 찾아가는 등의 여러 이유로 3주 동안 고해성사를 받지 못하였다. 성사를 받으려고 하는 날에 꼭 무슨 일이 생겼다. 그래서 너무나 성사를 받고 싶은 마음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그런데 그날 오후 안드레아 신부가 병실로 찾아와 즉시 성사를 주었고 파우스티나는 일기에 이렇게 적었다. “성사를 받기를 간절히 원했기 때문에 무척 기뻤다. 평소와 같이 마음을 모두 털어놓았다. 신부님은 질문마다 자세히 답변을 해 주셨다. 나는 모든 말을 다 할 수 있어 대단히 행복했다. 보속으로 예수성심 호칭기도를 바치라고 하셨다. 내가 예수성심 호칭기도를 바치기가 어렵겠다고 말하려는데 벌떡 일어나 사죄경을 해주시고는 떠나버리셨다. 갑자기 그분의 모습은 큰 빛과 함께 사라졌다. 그때 나는 그분이 안드레아 신부님이 아니라 예수님이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분의 옷은 눈과 같이 희었는데 즉시 사라지셨다. 불안했던 마음이 잠시 후 평화를 찾았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고해신부와 함께 고백을 들으신다는 점을 깨달았다. 이번 고해성사로 말미암아 내 마음 속에는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일었는데 처음에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817).”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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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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