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9월12일 목요일[(녹)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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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9-12 | 조회수5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9월12일 목요일 [(녹)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제1독서 <약한 형제들의 양심에 상처를 입히는 것은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말씀입니다.8,1ㄷ-7.11-13 1 지식은 교만하게 하고 사랑은 성장하게 합니다. 생각하는 사람은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아직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께서도 그를 알아주십니다. 관련하여, 우리는 “세상에 우상이란 없다.” 는 것과“하느님은 한 분밖에 계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신들이 있다 하지만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우리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합니다.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상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먹습니다. 양심이 더럽혀집니다. 지식 때문에 멸망하게 됩니다. 위해서도 돌아가셨습니다. 죄를 짓고 약한 그들의 양심에 상처를 입히는 것은 죄짓게 한다면, 화답송 시편 139(138),1-3.13-14ㄱㄴ. 23-24(◎ 24ㄴ 참조) 잘 아시나이다. 앉으나 서나 당신은 저를 아시고, 멀리서도 제 생각 알아차리시나이다. 길을 가도 누워 있어도 헤아리시니, 당신은 저의 길 모두 아시나이다. ◎ 주님, 영원한 길로 저를 이끄소서. 어미 배 속에서 저를 엮으셨나이다. 오묘하게 지어 주신 이 몸, 당신을 찬송하나이다. 당신 작품들은 놀랍기만 하옵니다. ◎ 주님, 영원한 길로 저를 이끄소서. 제 마음을 알아주소서. 저를 꿰뚫어 보시고 제 생각을 알아주소서. 저의 길이 굽었는지 살펴보시고, 영원한 길로 저를 이끄소서. ◎ 주님, 영원한 길로 저를 이끄소서. 복음 환호송 1요한 4,12 하느님이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리라. 복음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축복하며, 너희를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다른 뺨을 내밀고, 네 겉옷을 가져가는 자는 속옷도 가져가게 내버려두어라. 되찾으려고 하지 마라.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사랑한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이들에게만 잘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가망이 있는 이들에게만 꾸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요량으로 서로 꾸어 준다. 바라지 말고 꾸어 주어라. 자녀가 될 것이다. 모르는 자들과 악한 자들에게도 인자하시기 때문이다.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너희도 받을 것이다.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영성체송 시편 42(41),2-3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그리나이다. 제 영혼이 하느님을,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하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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