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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이라는 작은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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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12 조회수50 추천수1 반대(0) 신고

 

 

고운 흙위에

 

예쁜 새싹을 심습니다.

 

사랑이라고 이름지어준 예쁜 새싹입니다.

 

아주 오래 시간이 흐르고나면

 

갖가지 새들과 동물들이 쉬어가고

 

탐스러운 열매가 열릴것입니다.

 

가까운 사람을 사랑할줄 모르는데

 

어찌 타인을 사랑하겠습니까.

 

그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살면서 한번의 실수도 안할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이가 몇이나 있겠습니까.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제가 편안할수 있도록

 

예수님께 기도 드립니다.

 

오랜시간동안 제게 베풀어주신 정성을 기억하면서

 

슬픈 기억은 잊으면서

 

아름다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평화를 얻으십시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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