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9월 12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일상의 참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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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9-12 | 조회수5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일상의 참회 -
참회도 신중히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결혼했고 돌봐야 할 가족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참회를 하나씩 하나씩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마태 6,34). 그것을 믿는 것이 제게는 어렵습니다. 저는 제게 맞는 참회에, 혹은 다른 사람이 하는듯한 것을 따라하면서 걱정을 덧붙입니다. 아버지께서 보내신 걱정을 제 온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그분께서 지시하신 참회만 하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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