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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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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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14 조회수15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십자가 현양 축일 

2024년 9월 14일 토요일 (홍) 

 

오늘 전례 

이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려고 몸소 

신 십자가를 묵상하고 경배하는 날이다. 이 축일의 기원은 

확히 알 수 없다. 

전승에 따르면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의 

력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찾게 되었고, 황제는 이를 기념하고

자 335년 무렵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님의 무덤 곁에 성을 지

어 봉헌하였다. 그 뒤로 십자가 경배는 널리 전파되었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축일이 9월 14일로 고정되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예수 그리

   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7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

어 올려져야 한다. 15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17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

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39 


들팥 꽃 ! 


하느님 

은총 


감나무 

아래 


돋아 

나서 


줄기 

벋은 

 

들팥 

그루 

 

샛노란 

콩꽃 

 

꿈을 

피우고 

 

다음 단계 

올라가려고 풀벌레 새들 노래 들으며 힘을 내는가 느껴집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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