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모래알보다 더 많은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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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9-21 | 조회수2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동참의 고통 2 성금요일 아침, 파우스티나는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자기 몸의 다섯 군데에서 통증을 느꼈다. 그 고통은 오후 세시까지 계속되었다. 상처는 눈으로 보이지 않았지만 가해지는 고문은 고통스럽기 그지 없었다. 열한시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딸아, 너는 고통 받는 내 마음에 신선한 위로가 되어주었다.” 그리고 파우스티나에게 신비적인 체험을 겪게 해 주셨다. 나는 이 말씀을 듣고 마음이 불타는 것 같았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으로 일치될 만큼 나에게 친밀함을 보여 주셨다. 나는 예수님 심장의 고통을 느끼고 예수님께서도 마찬가지셨다. 내 사랑의 불길은 예수님의 영원한 사랑의 열정과 일치되었다. 이 하나의 은총은 다른 모든 은총을 능가하였다.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나를 완전히 에워싸실 때 나는 완전히 하느님 안에 잠겼다. 말하자면, 미소한 존재가 불멸의 전능하신 분과 씨름을 벌인 것이다. 나는 예수님의 수난으로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사랑에 빠지고 엄청난 고통을 당했다. 하느님과 관계되는 모든 일은 나에게도 전해졌다. 지금까지 예수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이러한 은총을 인식하고 예감케 해 주셨지만 오늘은 직접 경험하도록 허락해 주셨다. 나는 이웃과 접촉하고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하면서도 아무 방해를 받지 않고 끊임없는 황홀경에 잠길 수 있었다. 아무것도 나의 무아지경을 방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아무도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눈으로부터 보호해 달라고 부탁 드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은총과 함께 하느님과 나를 이해할 수 있는 태양과 같은 빛을 받았다. 나는 놀라움으로 가득 차서 하느님께서 내게 마련해 놓으신 새로운 황홀경으로 나아갔다(1056-1057). 오후 세시에 파우스티나는 십자가 모양으로 엎드려 전 세계를 위해 기도하였다. 그리고 예수님으로부터 이러한 말씀을 들었다. “사랑하는 내 성령의 딸아, 무서운 고통 중에 너는 나의 위로가 되었다”(1058). 그런 다음 예수님께서는 자비심의 축일 전에 9일기도를 바치고, 온 세상이 회개하고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자비를 알고 하느님의 선하심을 찬미하도록 기도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리고 죄인들을 위한 다음과 같은 위로의 말씀도 하셨다. “….. 내 피조물들의 신뢰를 바란다. 사람들에게 내 무한한 자비를 신뢰하게 하여라. 약하고 죄 많은 영혼이라도 내게 오기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여라. 모래알보다 더 많은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측량할 수 없는 내 무한한 자비에 잠길 수 있게 되리라”(1059). 파우스티나는 예수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9일기도를 바쳤다. 그러나 그 해 8월 1일이 지나서야 그것을 일기에 기록하였다. 소포코 신부는 그 해에 호칭기도 및 자비심 5단기도와 함께 이 9일기도를 출판할 때 이 일기를 서문으로 삼았다.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시자, 파우스티나는 고통으로부터는 해방되는 것 같았으나 오랫동안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그녀는 눈물로 위로를 찾았다. 사랑하는 분이 돌아가셨기 때문이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야 그녀의 슬픔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날 늦게, 라디오 방송을 통해 사제들이 시편을 읊는 소리를 듣고는 또다시 눈물을 흘렸고 마음의 고통이 되살아났다. 파우스티나가 고통 때문에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계속 울자 마음 속에서 다음의 말씀이 들렸다. “울지 말아라. 나는 이제 더 이상 고통 받지 않는다. 나와 함께 고통과 죽음을 함께 한 네 충실성 때문에 나도 네가 죽을 때 함께 하겠다. 내 사랑하는 진주야, 나는 너의 순수한 사랑, 천사들보다도 더 순수한 사랑을 보았다. 너 때문에 이 세상을 축복한다. 나를 기쁘게 해 주려는 너의 노력을 보았다. 그 노력들은 내 마음에 기쁨을 가져다 주었다.”(1062참조).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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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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