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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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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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21 조회수18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2024년 9월 21일 토요일 (홍) 

 

☆ 순교자 성월 

 

오늘 전례 

성 마태오 사도는 카파르나움에서 로마 제국을 위하여 세금을 

걷는 세리로 일하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사도가 되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

어나 그분을 따랐다”(마태 9,9). 

마태오 사도가 전하는 증언의 핵심은 “부활하신 이 그리스도께

서 바로 복음서가 서술하는 나자렛 예수님과 동일한 분이시라

는 것”(『주석 성경』, ‘마태오 복음서 입문’)이다. 전승에 따르면, 

마태오 사도는 에티오피아 또는 페르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였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나이다. 

   영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모임이 주님을 기리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9-13
   그때에 9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

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0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11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

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2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

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13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

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46 

 

잎사귀 빗물 ! 

 

하느님 

은총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나무 

잎사귀 


풀잎 

마다 


빗방울 

맺혀 


내리는 

빗물 


골짜기 

도랑 


따라 

흘러서 


강물로 

모여 넓고 깊은 바다를 향하여 평화의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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