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박은빈 선생님 어린이 시절 KBS 열려라 동요세상과
이전글 안창호 국가 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처럼 살면 교회 나가도 구원 못 받는다  
다음글 개신교 선교사 인생  
작성자우홍기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25 조회수16 추천수0 반대(0) 신고

박은빈 배우님

박은빈 선생님께서

박은빈 어린이 시절에 부른 동요

아카시아꽃에서

그 아카시아꽃은 우리 나라에

원래 없는 것이고

원산지를 생각하면

아메리칸 인디언이 우리 민족과 한 뿌리라는 연구 결과가 밝혀져 있기 때문에

우리 나라 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일제 강점기 일본의 악덕한 노력들은

아카시라는 나무가 일본에 있었나 본데

그 아카시 나무를 우리 나라 산맥에 철심 박아 민족의 정기를 끊어 본다는 의도로

철심 박듯이

우리 나라에 아카시 나무를 심어서

우리 나라에 있는데

그렇게 흑인 노예들은 원산지로 노예들로 끌려가 살아갔고

우리 나라에 아카시 나무는 그렇게 일본 제국주의 침략자들에 의해 옮겨져 와 살았습니다.

예수교 장로회와 자본주의 청교도들의 연관성은 많이 회자되고 있으며

돈만 알면 된다 부자가 되면 다 된다

이런 것이 결국 이웃에게는 폭력으로 전환되어 펼쳐진 세상에서

이에 저항하기 위한 이론 가치 체계의 하나로 공산주의가 나왔다라고 보면

공산주의는 종속 변수이기 때문에

독립 변수를 조정할 수 있는 우리는 공산주의와 싸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와 그 개신교들과 거기에서 파생하는 이단 사이비 종교들을

조정해 가야 한다가 답입니다. 그것들이 돈만 아는 세상을 열어놓았고 그것이 독립 변수이기 때문에.

그런 독립 변수를 조정하는 우리 헌법입니다.(9차 개정)

그래서 조선 말기의 조병갑에 대한 거족적 저항, 동학농민 혁명은 역설적이게도 사실은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가장 관심을 둔 우리 역사이기도 한데(도올 청소년 논술 특강, EBS, 2006)

홍범도 장군님의 공산당 활동은 그 동학농민혁명에서 좌절된 민중의 희망 꿈

사실은 우리 헌법에 열거되어 있는 내용들로 부활한 이 시점에서

홍범도 장군님은 9차 개정 헌법으로 전향하셨을 것입니다.

조선 왕조의 백성에서 공산주의자로 전향하신 정도인데

우리 9차 개정 헌법에 그 틀 안으로 들어오셔서 가톨릭 신자가 되셨을지도 모른다...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께서 걔시는..그 기간에 벌써 이미 그 500만 영세자 숫자의 증가..

교회가 둘로 나뉘고 숫자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더 증가했다..그것이 우리가 놓친 최근 한 10여 년 동안 잘못오게 된 것인데

거기에는 사실은 외압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그 빙산의 일각처럼 보이나 빙산인..그것이 처음 포착을 1단계에서 하자면

2013년에 만들어진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의 약관에

김수환 추기경님께서는 계정이 영구 정지되는 수 밖에 없도록 하는 약관이 있기 때문에

배교자나 이교도가 개입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교황청과의 결별의 선언이 담기는 약관입니다.

당연히 한국 천주교회 주교회의에 순명하지 않는 사람들이고

본 회퍼나 히틀러가 자주 언급되고 긍정신학이 나오고

종교의 언어가 가톨릭 용어 아니고

우리 사회에는 국정원 심리전단이 활동하는 정치 배경과

이명박 소망교회가 중심으로 기독교 성도가 세상의 중심이 되어 온갖 사회 비리가 넘치는

고용승계비리 금지가 이제나 법안 통과가 되니...

그런 것이 기독교 성도 가정에 대항하는 논리가 되고 있었는지도 모를 정도

블랙리스트가 어떻고

반공이념이 어떻고..

가톨릭은 공산당?

문규현 신부님과 임수경 한국외대생의 판문점 통과 우리측 귀환

원래 잘도 다니던 길을 그냥 온 것입니다.

우리 나라 땅 내가 밟고 왔다..

그것을 상징으로 해서 빠스카 잔치

분단의 고통의 현실

에집트 군대가 이스라엘 백성의 가정을 쫓아

드라마 추노처럼 보다 더 엄청난 규모로 쫓아올 때

문설주에 어린 양의 피를 발라 비껴가고

그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

짐 이고 지고 피란길

어린이 노인 약자 다 함께..

그러나 홍해를 가른다

뱁새가 황새를 따돌리는..앞서간 일이

변수가 있었다 앞에..

홍해가 있었다는..

황새는 달리기 자랑하다가 물속에서 죽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뱁새들은 다 건너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도 앞바다에서 열리는 물길..

그처럼 열려야 하는 우리 민족의 화해와 일치의 길입니다.

그것이 두 분의 판문점 통과이고

우리는 홍범도 장군님의 마음이나

혹시 그 분이 연모하신 분은

그 노래에서 아카시아꽃이 누구를닮아 선포되고 해방되나..

홍범도 장군님은 그렇게 조병갑 등의 탐관오리들의 수탈과

일제 강점기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수탈이 이어지는 사회에서

그 노래의 그를 닮아 선포되고 해방되어야 하는 우리의 독립군, 우리의 독립군 장군님

우리의 국민, 우리의 동포이시라는 점

그것은 창세기 1,26에서 선포되는 이스라엘 백성이 빛을 보는 선언

어둠 속을 걷던 이들이 큰 빛을 볼 것입니다(이사 60,1)

그 이사야 예언자가 전하는 기쁜 소식

이제 곧 다시 시작되는 대림시기와 예수 성탄 대축일에서 성탄 8일 내 축제 기간에 이르기까지

늘 묵상하게 될 그 이사야 예언서 60장과 61장은

창세기, 탈출기(옛 출애급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펜타테우코스, 곧 모세5경과 함께

기울어가는 나라를 되살리기 위한 조선 선비들의 밤샘 촛불 토론

그 긴 밤들을 새워 지새워

찾아오는

겨레의 힘으로 찾아온 신앙의 진리가

가톨릭 성가집에는

<순교자 찬가>에 담겨

이제 내일부터 시작되는 순교자 성월에

우리 한국 천주교 신자들이 부르고 또 부르게 될 것입니다.

그 심후섭 선생님은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오래 지내셨고

대구 가톨릭 대학교 박사님이신데

이수인 선생님께서 너무도 그 곡을 그 가사를 다시 음미하고 음미해도

정말 아름다운 울림으로 다가오는데

박은빈 어린이는 그 노래를 가장 잘 소화한 어린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말 잘 관객들을 어른 관객들과 어린이 관객들을

박은빈 어린이가 이해한 그 동요에서 드러나는 정서 안으로

어쩌면 심후섭 선생님과 이수인 선생님의 의도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통해서

어른 어린이 관객들을 끌어들이고 있고

그 순간 그 반응을 바라보면서

박은빈 어린이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바로 보이는 표정을

곡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카시아 꽃 노래 가사에

첫 도입 부분부터 외세가 우리를 간섭하는 상황 설정이

자연에서 골라내어 시로 표현해내신 그것이 정말

어쩌면 흑인 영가같은 느낌의 동요이면서

우리 겨레의 그 여러 생각들과 느낌들

그것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전개되는 동요인데

그것이 심후섭 선생님께서 대구가톨릭대학교라는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신 분이어서 그런지

아카시아꽃이 창세기와 출애급기로 알려졌던 탈출기의 성서신학 배경 안에서의 이스라엘 민족이

오랜 노예 생활에서 다시 바빌로니아아 등에 끌려가서 다시 쓰는 에집트 노예 생활을 보면

거기에서 인간은 하느님을 닮았다(창세 1,26)로 선포해서 왕으로서의 존귀한 존재임을 선포하여

노예가 아님을 선언한 창세기 1장 

 

그것이 심상정 전 국회의원님과 그 분들의 노동 운동을 지지하시는 하느님의 뜻이 담겨 있기도 하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