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헤로데 영주는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전해 듣고 몹시 당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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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25 조회수49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이 박혀서 죽기까지 참 외로우셨습니다. 아버지 저는 이잔만큼은 ..그런데 주님은 그 잔을 받아 먹으셨어요. 그리고 참혹한 죽음을 맞이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참혹한 그 순간에도 주님이 하신 말씀은 아버지 저의 영혼을 당신 손에 맞깁니다 라고 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온전히 하느님에게 온전히 일치하신 삶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삶은 그와 반대였습니다. 난 모든 면에서 최고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세상의 평가자로 날 최상의 급에 올려 놓습니다.  수양이 부족한 모습으로 죄를 짓고 나의 길을 잃어 버립니다. 

 

내 본질은 매일 매일의 순례의 길입니다.그것을 아는 것이 회개입니다. 매일 매 순간 내 자아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내면의 자아와 싸우면서 주님 닮은 자로서 거듭 태어 나야겠습니다. 영적으로 새로운 본질의 자아로 거듭 태어나길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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