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26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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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9-26 | 조회수10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오늘의 묵상
9월 26일
인생의 허무를 노래하는 코헬렛의 고백은 진리입니다. 때문일까요? 세상은 아직도 하느님의 축복, 예수님의 사랑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구원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 누릴 수 있습니다. 믿음은 오직 하느님의 자비하심에 의탁하는 마음입니다. 이 온전한 의탁은 내 죄를 없애고, 병을 치유받게 합니다. 나아가 새 생명으로 거듭나는 은총을 선물해줍니다.
그분의 말씀을 사랑하고 기억하는 작은 마음이 곧 구원의 시작임을 명심한다면, 매일 구원의 은혜에 탄복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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