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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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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27 조회수26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2024년 9월 27일 금요일 (백) 

 

☆ 순교자 성월 

 

오늘 전례 

빈첸시오 드 폴 성인은 1581년 프랑스 랑드 지방에서 소농

의 아들로 태어나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가 운영하는 

학교서 공부하고 1600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그는 가난

한 이들을 만나는 체험을 하며 ‘가난한 이들을 돕는 것이 곧 

하느님을 섬기는 것’임을 깨닫고, 자선 단체인 사랑의 동지

회, 전교회, 성 첸시오 아 바오로 사랑의 딸회를 설립하여, 

가난한 이들을 돕는 데 일생을 바쳤다. 

1660년에 선종한 빈첸시오 사제는 1737년에 시성되었다. 

1885년에 레오 13세 교황께서는 그를 ‘모든 자선 사업의 수

호성인’로 선포하셨다. 오늘날 수많은 이가 성인의 영성

을 실천하고 으며, 우리나라에도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사랑의 딸회, 사랑의 씨튼 수녀회,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와, 평신도 사도직 단체인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가 서로 연대하며 활동하고 있다. 

 

복음 환호송      마르 10,45 참조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2
18 예수님께서 혼자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도 함께 있었는데,
그분께서 “군중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9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

하였다.
21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

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분부하셨다. 22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52 

 

보랏빛 꽃길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승리 

무지개 


보랏빛 

꽃길 

 

봄부터 

피어나 


초겨울 

오면 


송아리 

자잘한 


하나 

까지 


남아서 

신비로운 미소 머금고 나그네의 고달픔을 달래주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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