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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코헬렛 안의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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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홍기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28 조회수25 추천수0 반대(0) 신고

어떤 기쁜 소식인가

문명의 사적지를

역사의 의미가 있는 곳을

성지 순례를 가는 것에 앞서

 

그 모든 현장에서 기리는 이들

그 사람이 되어

그 현장에 가라

 

서품을 앞두고  고민 하시던 신부님께서는

내가 먼저 갈릴래아로 가 있겠다

그 성경의 말씀이 그렇게 

머리에

가슴에

마음에

영혼에

하느님 사랑과 용기를 

얻으셨다고 합니다.

우리가 까르페디엠

그것이 가톨리 교회의 가르침에서

늘 야외 수업을 하신

우리의 스승

우리의 지도교수님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그렇게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여러 신앙 체험이 있지만

수년 간의 신학 대학의 생활에서

체험하는 하느님 안에서

그 마지막 단게에서

서품을 앞두시고

내가 먼저 갈릴래아로 가 있겠다

성경을 펼쳐서

그것을 믿고

따르며

거기에서 또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는 그런 체험을

가톨릭 청년 성서 모임을 통해서

그런 신부님들의 지도 아래에서

우리는 또 그렇게 체험을 이어 왔습니다.

 

그런 하느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늘 신부님들을 괴롭히고 있고

운영진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러니 나갈 사람들은 가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른 교파의 교리를 전핮지 말라

그게 다 오류이니까요

 

바이얼린 부서져서 버린 어느 조각 하나 주워다

기쁜 소식을 연주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나가시라는 것입니다.

가톨릭 신자 안하실 것이라면

예수님께서도 나가라고 그러시니까

나가시면 되는 것입니다.

 

개신교 십자 나무에 아무 것도 없다

누구도 없고

예수님 안계시고

그렇게 성상 숭배의 문제 같지만

끄트머리를 보면 뿌리를 알 수 있듯

개신교는 예수님을 버렸다는 것을ㄱ

그들의 십자가에 올려 놓았습니다.

아무 것도 없으니

아무나 올라 가고

교주들이 내가 하나님이다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삼풍 백화점의 부실 설계 도면을

그 아래 찾아가 찾아오시는

20대 여기자

MBC 문화 방송의 그 정신과 맥을 이어

김은혜 국회의원님

집권한 정부 여당의 부실 설계 도면을

찾아 오실 수는 없으십니까?

 

 모래 위에 집짓는 이단 사이비

거기에 도사들이

마치 하늘에서 온양

혹은 그렇게

하늘

 

 

스카이 콩콩 타듯이

강시(1985 홍콩)처럼 돌아다니면

되겠습니까?

사회를 어지럽히면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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