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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관의 예수에 임쓰신 가시관은 대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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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홍기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28 조회수26 추천수0 반대(0) 신고

그래서

태양의 찬가를 지나

가장 사랑하는 이사야 예언자의

Ecce ego mitteme를 지나

영산강을 이루어 넘어

저 하늘 높이

 

그렇게

지금은 헤어져도라는 노래에서

그 모든 감정을 소화해

 

하느님과 교회 앞에

다시 그렇게 굳건히 서는 것은

언제라도 어서 꺼내어 보았어야 했던

기억을 떠올렸어야 했기 때문이고

그러고 나서야

다시 그렇게

저 하늘 높이를 부를 때처럼

지금은 헤어져도라는 노래

그 노래에서 밀려오는 감정을

다 다잡는 것은

참 어려우면서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는데에서

 

모든 것이 멈추어져 있었다

 

스핑크스의 전설에서 불어오는

이 순간은

그렇게 또 여기로 옮겨 왔다

 

이 말을 하려고 얼마나 별러 왔는지 모른다고

이야기 해야 하는데

성서 모임을 잘 다녔으니

다행이지

알아들을 수 있었다..

 

이렇게 하느님의 성소를 닫아요

하시면서

하늘을 쳐다 보시던 성소국 지도 수녀님의 얼굴은

하느님의 뜻을 닫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런 것을 정말 느끼시는 듯

우리가 진짜

본당 수녀님께 인사를 갑자기 깜짝 놀라게 드리면

그러시는 수녀님 계신다고

우리 주일 학교 선생님께서 일러 주셨다

 

예수 마리아 요셉

 

엄마야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초등학교 졸업한 지 얼마 안되었을 그 때였다

그리고 보좌 신부님께 그 다음해인가 여쭈어 보았다

신부님되는 것 하고

물리학과에 가서

물리학자가 된다면

그것이 하느님 뜻에는 맞지 않는 것인지 여쭈어 보았다

보좌 신부님이시니

우리에게는 학교 선생님 연령대여서 그런데

보좌 신부님께서 높임말을 쓰시면서

 

그 평신도의 길의 의미를 매우 멋있게 설명해 주셧다라는

그 느낌이 있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굉장히 신학적으로 뭐랄까 의미 있으면서

그런 말씀이나 글들이 굉장히 멋있을 때가 있잖아요?

그 느낌만 남았다 지금은...

 

하여튼

그 날은 수녀님께서

 

이 말을 하려고 얼마나 별러 왔는지 모른다

그 의미를 지금 알아들을 수 있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성서 모임도 많이 한 땔라서

성경에서 나오는 표현이짆아요?

그래서

무슨 대화를 더 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마지막 말씀이 기억이 뚜렷하다

 

하느님의 성소를 여기서 우리가 닫아요하시면서

정말로 하늘을 쳐다보시는데

물론 천장이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하여튼 하늘을 향해

오늘은 날이 너무 일찍 어두워지네

 

그리고 제 얼굴 표정을 살피시는데

저는 그냥 아무 말씀을 드리지 못했는데

 

명동 성당 언덕을 내려온 거 같다

기억에 성소국이 거기 있었나

가물한데...

 

진짜 밖이 어둑 어둑한데

과월절 미사를 드리러 가야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 답하면서

성당을 내려 왔다..

 

사실은 이제 아니라고 스스로 식별하고 이제 뭘 준비하는데

신부님이 하도 가보라고 하셔서..

어쩌다 예비 신학생이 되어

얼마 안 다니고 이제 그랬는데

하여튼..

 

과월절 미사

무슨 출애급 그런 것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발라라

그런..

그래서 잘 살았다..

 

끝?

그래야 되는 줄 알았지

나도..

저도

ㅋㅋㅋㅋㅋㅋ

 

하여튼

한국 천주교회는

저한테는 매우 의미가 크고

예수님은 당연히 크시고

신부님들 수녀님들

어려서부터 당연히 모든 것의 모든 것을

많이 차지 하시죠?

 

성당 다니니?

학교 선생님들께서

그러면 착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종하시는 선생님들은

다 물어보시는데

언제부터 다녔냐고...

아주 어렸을 때부터요

주일학교 선생님 훌륭하신 분들 많죠..

많으셨고

너무 바빠서 주일학교 선생님만 못해본 거 같다...

그게 좀 아쉽다..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

 

이런 이야기를 쓰는 것은

가톨릭 교회

한국 천주교회의 실제의 모습이

이 사이트에서는

굉장히 왜곡되고 있어서

쓰는 것입니다.

성경 묵상으로 하기는 좀 많이 부족한데...

자기 소개를 별로 안했잖아요

그래서 그렇기도 하지만

문제는 개인정보가 싱당히 중요해진 배경을 이해하는데

매우 오래 걸렸습니다.

비교적 그 부분을 좀 느림보로 와서..

그래도 유의는 하느라 한다는게

조재형 신부님께서 제가 할동하는 곳의

지도 신부님이셨다

그런 것도 말도 막하기 어렵고..

그러나 이제는 해도 된다고 보고

신부님께서 법적으로 해결하는 식은 안된다라고 하셔서

나 같으면 벌써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제 흐름을 바꿔보자 그러면..

성보라 응답하라 1988에서

남자친구가 강선우잖아요?

그 친구에 대한 성보라의 평가가

똑같이 나와서..

제가 그 어린이 표혆라 때

~~하고 ~~고 뭐 이런 것...

그게 나오고..

 

열혈 사제는 그 때 막 화가 진짜 많이 나는 일이 있어서 그런 가운데

글 쓰니까..막 무섭고 막..

그런데 그게 저 때문은 아닐까 그런 착각은 자유니까

제 마음대로 할 것이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당에 오지 말라니

사실은 말이 안되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령 쇄신 기도 모임도 햇는데

그런 체험을 나눈다든지

그럴 겨를 없이 왔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지도 신부님들의 말씀은

여기에만 머무르면 안되고

그것이 다가아니다..

성령 체험 하고 나면...

찬양할 때 얼굴 표정의 변화가 거부감 있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게 찬양을 해보면 압니다.

그런데 그 모임의 아주 오래하신 누나가

성당 누나라고 해야되나

우리 본당은 아닌데

형제님을 이렇게 빨리 변화시켜 주시는 하느님께 기대가 크다고 하셨나?

히여튼 학교 선생님들도 계시고

모두 다 아시는 분들이 거기에 계셨고

가톨릭 신자는 잘 아는 분들이 계셨고

다른 본당에서 성서 모임하다가

거기 성서 모임 봉사자 누나

지금은 의사 선생님이시지만

하여튼 그 때 그 분이 소개해서 갔는데

참 힘겨운 시간에 많은 힘이 되는 것은

사실 이론이라고 생각하기 쉽잖아요

하느님을 지어냈다..

소설?

그런데 성령 쇄신 기도 모임은

그런 것이 아님을 직접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활동의 중심으로 해야 복음 선포가 되고

그런데 이제 거기에 머물 수 없는 상황이 왔기 때문에

지금 이것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고

나라 전체의 문제로 인식해야 하는 매우 비상시국이다...

베트남 참전 용사 쪽은

전쟁 후에 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후군이 치료가 안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 분들을 대강의 화병으로 이해하면

설득은 이제 시도하는게 어렵다..

 

전쟁 직후 세대는 비슷하다..

여러 가지로 어렵죠..

 

이단 사이비는 나름의 대책으로 어쩔 수 없이 가 있는 것으로 볼 이유가 있다

그 이유들이 발견되었다는 것이

1차 보고라면 보고서가 되겠는데

 

너무 잔소리 간섭 통제가 집에서 집집마다 심한 것이

전쟁 후 상황과 비슷하거나 더 하다...

그 당시 가요를 조사하면

민해경 선생님의 내 인생은 나의 것이 나오는데

그것에 대해 다시 그 보다 더해가는

우리 가요계가 안타까워 하시는

장덕 선생님이라는 가수가 1990년 2월 4일 돌아가시는데

한 주 다음에 가요톱텐에

이선희 선생님의

한바탕 웃음으로

그 가사를 음미하면..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그것이 누적되어 있다가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거치며

완화되었다가

이명박 정부에서 다시 심각한 문제들이 나오고 있었고

학교 폭력?

이지메?

왕따로 번역을 하시던데

다 일본 학교 문화죠..

그래서 대통령이나 고위 공직자가 친일 망언하면 국민들이 고통을 겪는 것이

학교의 학생들부터 시작인데

초등학교부터 지금 심각하다...

초2 의대반을 가면 뭐하나..

그 어린이들이 의대를 선택할 때 전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되겠다고는 할 지는 모르겠다..

자기 병 고쳐 본다고...

그런 사회가 되면 불행한 것이죠..

재능 따지지도 묻지도 말고..

오히려 부유할수록 그런 경쟁에 뭐하러 섞여서 사나

그런 생각을 해야 자녀들이 사는데

다 망하는 것 아니냐...

그런 글을 쓴 적이 있기는 있는데

영재 발굴단..

그런데 그 비극은 그 뒷부분 방송분에 있다

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선생님들의 경고가 나오죠...

 

 

피어 보지도 못하고 사라지는 영재들

눈 앞에서 다 사라졌다

신기루...

그러느니

끝까지 끝은 아니야

이런 조연정 어린이

천주교 서울대교구 계성초등학교 어린이로

MBC 창작동요제 제21회 대상 수상자

초생달 동요..

 

훗날 한재아 뮤지컬 배우 선생님의 노래

어쩌다 해피 엔딩

그런 것처럼

 

KMO 한국 수학 올림파이드

IMO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대학생 수학 경시대회

그렇게 이름 잇으면 뭐하나

의대 가서 의사 되고

법대 있을 때에 법대

법학 전문 대학원 가서 변호사 검사 판사 하고 사는데...

잘해서 변리사하고...

 

그러니까 좀 불안한거지..

그런데 재정적 여유가 있다면

거기 다 입상 못했으면 어떠냐

수학이 7등급 혹은 그보다 못나왔으면 어때

끝까지 끝은 아니야

그게 더 낫죠...

끝까지 해서

성과를 알아주지 않는 시간을 견디고

논문을 내도

인정이 되기 어려운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물리학에서 적성은

우리 물리학을 가르치신 선생님 말씀에

너는 친구 말 듣지 말고 그런 걸 하는게 좋을 거 같아

실험 결과를 차분하게 기다려야 해

침착하고

그 기간에 카르페디엠처럼 살고

코헬렛 안에서 살면 좋았어...

 

 

그렇죠?

누가 망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라이트는 정신 병리 현상이다..

이상한 자학이잖아요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것을

돈을 받고 주장을 자꾸 하면

자기 뇌에 진짜로 그런 회로 나오고

자녀 세대 건강은 물렁물렁하다가

몰랑몰랑

나도 몰랑

너도 몰랑

다 몰랑 몰랑하는 사이에

어느덧

다 망한다...

 

의료시장에

붕어 됐어요라는 말은

슬픈 말이지

웃고 싶지만 안되는

하느님 두려운 줄을 알아야 하니까

남 잘못되는거 좋아하면 안된다고 하셨으니까

그런데

그 붕어는 뭐 옛날에 물고기 익투스

교회의 상징

그 붕어하다가 붕어빵하는 둥

물고기 말고 풀빵 되면

풀빵이 교회가 되냐

그런 것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이 나실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옛날 노래를 좀 찾아 봤는데

양희은 선생님의 작은 연못

그런 슬픈 붕어처럼 된다..

 

여기도 화는 나는데 말이죠

웃기거나 장난을 쳐서 그 분위기를 깰 도구를 찾는데

어린이의 정서

우리 국어시간의 정서들

봄날의 정서보다 더 봄날같았던 그 우리의 국어 시간

국어 선생님 머리핀

노란 머리핀

빨간 머리핀

세상의 시련이 와도

늘 우리는 그 국어 선생님과 국어 시간들을 중심으로

늘 그렇게 밝게 사는데

그로부터 좀 있다가 졸업하고 뵈었을 때에

여러 이야기

그 당시는 윤동주 편에서 말씀은 안해주셨고

물론 윤동주 시인에 대한 선생님의 평가는 늘 엄청났다

 

윤동주 시인은  외무가 준수하고

그것을 잘 이해를 못했는데

ㅋㅋㅋㅋ

국어선생님이셔서 확실히 더 다르신 것 같ㄷ

학교에서 대학교에서

더 많이 자세히 공부하셔서 그런 그 안으

더 깊은 공부가 있으셔서

거기에서 나오는 결론으로 지금은 생각해야 하는 것 같다

 

 

다만 논의가 있었다

우리가 이 서정주 시집을

상으로 주면 되나..

그 이야기를 다른 국어 선생님께서 해주셨는데

 

그러나 역시

국어 선생님은 윤동주 편이셨다

그 많은 이야기들이 다른 이야기들에서 더 확장되어서

우리에게는 늘 그렇게 소중한 가르침으로 내려온다

어쩐지 우연일까

1학년 들어가서 첫 시간에

담임선생님 만나는 첫 순간에

우리에게 윤동주의 서시를 들려 주시고
우리에게 그렇게 살으라고 하셨으니..

초등학생 시절에 가장 좋아한 시인 윤동주

그것을 선생님께 들으니 당연하기도 하지만

뭔가 뭘 선택하지 할 때

큰 도움이 되는 그런 첫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의 갈매기의 꿈

챗쥐피티는 못해도

나는 어려운 고난도 문제를 해결해보자..

트리즈를 넘어라

하여튼 잘 기억 안나는 일본 사람 이름이 있는데

그도 넘어

잘 아는 조지 폴리아도 넘자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워보자

수능은 건너 뛰자

잡혀간대 잡혀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안되는거죠..

그러니까.

건너 뛰어

 

그런 사고력은 하느님과 관계가 없을까요?

 

그런 건 아니었다..

수학은 풀어내면

한 150년 뒤에 쓰인다든지

우리가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을 구하기는 참 어려운데

거기에 써 있는

자연 본성 위에 내려지는 하느님의 은총은 잘 안다..

그렇게 인류가 어려움에 휩싸이거나 할 때

큰 도움이 된다

 

만일에

우리가 터미네이터를

파괴하는경우가 아니라

이국종 교수님 쉬실 시간을 두어서

딱 바르면

지퍼가 닫히듯

외상이 치료가 되는 의학을 열 수 있다면...

그게 큰 의미가 있을 가능성이

제가 보기에는 높다..

 

결국은 그런 해결을 접근해 가지 않으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아야 하고

염색체를 다루면 안되는 의료 생명 윤리가 있으니 잘 생각하고

만일 그것을 생각하지 않고

지금 그냥 본다면

 

염색사에서 염색체로 가고 히스톤 단백질이 어떻고 저떻고

이런 것은

 

수학의 매듭 이론과 관계가 되고

엉킨 실타래..

정치에서 그것도 매듭 이론에서

수학자가 성과를 내야

의학도 정치도 진보가 생기는 것이어서

 

물리학에서 수학으로 가시는 허준이 교수님

우리는 수학에서 물리학으로 가서 4개 기초과학에서 시작하여

달나라 가는데

거기에 신부님들을 새기고 오자고 해도 되겠네...

하늘에 별처럼 빛나라

달도 별이다..

우리는 사실은 재미 있게도

다른 별에서 보면

하늘 나라이지 않을까요?

거기가 그 사람들은 땅이고...

우리는 결국

땅에 살고

하늘에도 살고 있다..

 

지금 우리는 매 미사 때마다

성찬의 전례

성체 성사를 하면서

이미 천상의 잔치에 초대되어 살아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하늘 나라의 잔치에 참여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정치 현실에 참여해야 하고

역사에 무임 승차하지 말라는 역사학계의 조언은

흥사단의 가르침 등과 함께

우리가 고해성사에서

이웃 사랑을 위해

선택해야 하는 양심 성찰 목록이면서

눈에 보이는 형제 자매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거짓말입니다라고 하시는

요한 1서 어딘가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 사제단을

단죄하는 것은

스스로를 단죄하는 것임을

선포해야 한다

이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구원에서

바로 탈락하고 있는 것이다

그 신앙의 진리를 언제나 용감히 고백하고

교황과 그와 결합된 주교들에게 순명하며

세례 성사 때의 서약을

새롭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하느님의 일곱 가지 성사의 은총 안에서

더욱 새롭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어린이는

하느님으로 오신
하느님의
외아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주교들의 주교로 세우신
우리 가정 안의
우리 학교 안의
우리 사회 안의
주교들로서 (마태18,1-5)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 말씀을 따라
가톨릭 교회에
순명하며
우리도
우리의 어린이 앞에
우리가 어린이였을 때
우리가 한 서약을

스승의 날에
스승의 은혜
졸업식 날에
졸업식의 노래에 담아
우리의 선생님
우리의 친구들과
손위
손아래에 하였던
우리의 서약을
새롭게 하면서

언제나 바른 의견을
내리시는
진리의 성령님 안에서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나쁜 짓 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들 가라
주님께서
내 울음소리 듣고 계신다 (시편 6,9)


억눌린 이를
억누르는 자들의 손에서
구출해내고
네가 심판할 때에는
심약해지지 말라 (집회4,9)




+내 뜻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같아서
내 뜻을 성취하지 않고서
다시 내게 돌아오지 않는다(이사 55,10-11)
라고 말씀하시는살아계신 하느님
우리
주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 하느님께
권능과 영광
지혜와 굳셈이 있사오니
찬미와 감사와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이를
교회 안팎에
나라 안팎에
공식
선포합니다

우리는 신앙의 진리를 언제나 용감히 고백하며
교황과 그와 결합된 주교들에게 순명하며
세례성사 때의 서약을
일곱 가지 성사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더욱 새롭게 하면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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