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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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29 조회수13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일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2024년 9월 29일 주일 (녹) 

 

오늘 전례 

한국 천주교회는 사도좌와 뜻을 같이하여,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이주 노동자들과 이민자들에게 더욱 깊은 사목적 관심을 

기울이고자 2001년부터 '이민의 날'을 지내고 있다. 

주교회의 2021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는, 이 명칭을 보편 교회

에 맞추어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World Day of Migrants 

and Refugees)로 변경하였다. 

 

오늘은 연중 제26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예언자들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들려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택된 새로운 백성인 우리에게 성령을 내리시어, 모든 사람이 

마다 하느님의 선물을 가득히 받게 하십니다. 모든 민족들이 

하느님 사랑의 위대한 업적을 알게 하여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8-43.45.47-48
   그때에 38 요한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스승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저희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저희를 따르는 사람이 아니므

로, 저희는 그가 그런 일을 못 하게 막아 보려고 하였습니다.”

39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막지 마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일으키고 나서, 바로 나를 나쁘

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

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4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기 

때문에 너희에게 마실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

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42 나를 믿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자는, 

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던져지는 편이 오히려 낫다. 43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그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

는 편이 낫다.

45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두 발을 가

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절름발이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47 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 던져 버려라. 두 눈

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외눈박이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48 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54 

 

국화 노래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승리 

 

이루 

시어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두 

되살이 


주시 

려는 


부활 

사랑 


얼마나 

많은 


단계 

거치는 


섬세한 

정성 

 

우리 

모두 


믿음 

희망 

사랑 


꽃으로 

피워서 향기로운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노래 부르게 하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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