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0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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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10-10 | 조회수84 | 추천수1 | 반대(1) 신고 |
#오늘의묵상
10월 10일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신 주님께서는 이어서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 주십니다. 그런데 비유가 좀 유별납니다.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의 방법은 이웃의 필요를 헤아려 청하는 일입니다.
기도할 시간도 때도 장소도 가릴 이유가 없고 기도해 줄 상대를 평가하고 구분할 까닭이 도무지 없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을 위해서 이웃의 아픔을 헤아려서 그들을 위해 질기게 두드리고 당당하게 청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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