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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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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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10-10 조회수25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2024년 10월 10일 (녹) 

 

☆ 묵주기도 성월 

 

복음 환호송      사도 16,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5-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5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벗이 있는데, 한밤중에 그 벗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하자. ‘여보게, 빵 세 개만 꾸어 주게.
6 내 벗이 길을 가다가 나에게 들렀는데 내놓을 것이 없네.’
7 그러면 그 사람이 안에서,
‘나를 괴롭히지 말게. 벌써 문을 닫아걸고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네. 그러니 지금 일어나서 건네줄 수가 없네.’ 

하고 대답할 것이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사람이 벗이라는 이유 때문에 

일어나서 빵을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가 줄곧 졸라 대

면 마침내 일어나서 그에게 필요한 만큼 다 줄 것이다.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

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10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11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12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

느냐?
13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

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65 

 

햇빛 물결 ! 


하느님 

은총 


아까 

까지 


찬란한 

햇빛 


오늘 

강물 


물결로 

실어 


부려 

놓고 


새로 

싣고서 


잔잔 

하게 


또다시 

어딘가로 흘러가서 따뜻한 햇빛 전하려는가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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