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진 것을 팔고 나를 따라라.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 회개를 통한 은총의 감동을 / 연중 제28주간 월요일(루카 11,29-32)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10-13 조회수27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일 (군인 주일) 

2024년 10월 13일 주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오늘 전례 

한국 교회는 1968년부터 군 사목에 종사하고 있는 군종 사제를 

롯하여 군인 성당과 국군 장병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물질적로 

돕고자 해마다 10월 첫 주일을 ‘군인 주일’로 지내 왔으며, 2023년

부터는 10월 둘째 주일에 지내기로 하였다(주교회의 2022년 추계 

정기 총회). 오늘 전국 각 본당에서는 군의 복음화를 한 특별 헌

금을 봉헌한다. 

 

오늘은 연중 제28주일이며 군인 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의 

마음과 속셈을 헤아리시니 그 무엇도 아버지 앞에 숨길 수 없습니

다. 우리 마음을 말씀의 칼로 꿰뚫으시어, 거룩한 지혜의 빛로 

지상의 것과 천상의 것을 분별하고, 하느님 나라를 위하여 난하

고 자유롭게 살게 하여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시다. 또한 군인

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신앙을 굳게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음을 

모아 기도합시다.  

 

복음 환호송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가진 것을 팔고 나를 따라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30
  그때에 17 예수님께서 길을 떠나시는데 어떤 사람이 달려와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선하신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

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1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

셨다.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
19 너는 계명들을 알고 있지 않느냐?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

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횡

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20 그가 예수님께 “스승님, 그런 것들은 제가 어려서부터 다 지켜 왔

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1 예수님께서는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

시며 이르셨다.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 그러나 그는 이 말씀 때문에 울상이 되어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23 예수님께서 주위를 둘러보

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

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4 제자들은 그분의 말씀에 놀랐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듭 말씀하셨다. “얘들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5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

는 것이 더 쉽다.”

26 그러자 제자들이 더욱 놀라서, “그러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서로 말하였다. 27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바라보며 이르셨다. “사

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이 가능하다.” 28 그때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

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29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어머니나 아버지, 자

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30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68 

 

순백 장미꽃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자비로 

우신 

 

부활 

사랑 

 

성모님 

성심 

 

모정 

향기 

 

성요셉 

성심 


보호 

하심 


진리 

정의 

평화 


새 하늘 

새 땅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순백의 

장미꽃 마음으로 함께 올려드리게 베풀어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