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8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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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10-18 | 조회수81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10월 18일
루카 성인의 삶은 살필수록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예수님을 직접 뵙지 못했음에도 누구보다 예수님을 사랑했던 그 삶에 경탄하게 됩니다.
오래, 성인의 따뜻함과 세밀한 필치를 닮고 싶었지만 이르기엔 역부족임을 고백할 뿐입니다. 더욱이 많은 것을 내려놓은 지금, 다만 기도합니다.
오늘 영명축일을 맞은 형제님들을 봉헌해 올립니다. 루카 사도의 세밀하고 따뜻한 보살핌으로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평화와 기쁨을 채워주시길, 온 마음으로 청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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