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 [10.25.금] 한상우 신부님
이전글 하늘에는 생명이요 땅에는 죽음이다. (루카12,54-59) |1|  
다음글 ◆요셉 신부님의 매일 복음 묵상 - 양심: 원인 모를 불안 해결법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10-25 조회수83 추천수3 반대(0) 신고

10.25.금."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 하느냐?"(루카 12, 56) 

 
나무도
월동 준비를
하며
나무의
단풍잎을
떨어뜨립니다. 
 
때를 안다는 것은
올바른 선택을
하며 우리가
지혜 안에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참된 이성과
참된 사랑을
찾아야 할
시대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떤
분이신지를
묻습니다. 
 
고통받고 있는
이들과 함께
시대를
열어 가시는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자연이 파괴되고
인간성이 파괴되는
우리 시대의
아픔을 만납니다. 
 
우리 존재가
유한하다는 것을
잊고 삽니다. 
 
어떤 권력도
천년만년
영원한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빈손으로
돌아가야 할
우리의
삶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하느님 안에서
살아가는
예언자적 소명에
충실하지
못했습니다. 
 
잘 살지 못하면
잘 죽을 수
없습니다. 
 
스스로
멋진 삶을
살 수 있도록
자기 삶을
개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삶을
양심껏
따라가야 할 
 
삶의 올바른
징조를
무시하지 않는
맑은 가을의
시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