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31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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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10-31 | 조회수78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10월 31일
묵주기도 성월 마지막 날, 바오로 사도가 들려주는 말씀이 매섭습니다. 더욱이 예루살렘 입성을 앞두신 예수님의 말씀도 너무 슬프고 처절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저도 모르게 불쑥, 생각지도 않던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오늘을 살게 해 주십시오. 저를 선택하신 주님의 뜻을 제대로 이루어 살아가도록 당신의 마음을 제 안에 가득 채워 주십시오.”
바라건데 제 마음과 기도가 여러분께 전이되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마음’으로 지내는 복된 날이기를 참으로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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