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4년11월 2일토요일[(자)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둘째 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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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1-02 | 조회수28 | 추천수1 | 반대(1) 신고 |
2024년11월 2일토요일 [(자)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둘째 미사] 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번제물처럼 그들을 받아들이셨다.> 손안에 있어 어떠한 고통도 겪지 않을 것이다. 의인들이 죽은 것처럼 보이고 여겨지지만 그들은 평화를 누리고 있다. 벌을 받는 것 같지만 그들은 불사의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은혜를 크게 얻을 것이다. 이들임을 아셨기 때문이다. 금처럼 그들을 시험하시고 그들은 빛을 내고 그루터기들만 남은 밭의 불꽃처럼 퍼져 나갈 것이다. 백성들을 지배할 것이며 주님께서는 그들을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깨닫고 그분을 믿는 이들은 그분과 함께 사랑 속에 살 것이다. 이들에게 주어지고 그분께서는 선택하신 이들을 돌보시기 때문이다. 화답송 시편 116(114─115),5-6.10- 11.15와 16ㄱㄴㄹ(◎ 9) 살아 있는 이들의 땅에서 걸으리라. 우리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네. 주님은 작은 이들을 지키시는 분, 가엾은 나를 구해 주셨네. ◎ 나는 주님 앞에서 걸어가리라. 살아 있는 이들의 땅에서 걸으리라. 되뇌면서도 나는 믿었네. 문득 놀라 나는 말하였네.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 ◎ 나는 주님 앞에서 걸어가리라. 살아 있는 이들의 땅에서 걸으리라. 주님 눈에는 참으로 소중하네. 아, 주님, 저는 당신의 종. 당신이 제 사슬을 풀어 주셨나이다. ◎ 나는 주님 앞에서 걸어가리라. 살아 있는 이들의 땅에서 걸으리라. 제2독서 <죄가 많아진 그곳에 은총이 충만히 내렸습니다.> 5,17-21 형제 여러분, 17 한 사람의 범죄로 지배하게 되었지만, 충만히 받은 이들은 생명을 누리며 지배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유죄 판결을 받았듯이, 의롭게 되어 생명을 받습니다. 많은 이가 죄인이 되었듯이, 의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많아지게 하였습니다. 은총이 충만히 내렸습니다. 지배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복음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11,25-30 이렇게 말씀하셨다. 4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영성체송 4에즈 2,35.34 참조 당신 성인들과 함께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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