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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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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오늘의 묵상 (11.03.연중 제31주일) 한상우 신부님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03 조회수60 추천수1 반대(0) 신고

천주 강생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몸을 취하셔서 세상에 오신것입니다. 인간하면 매번 떠오르는 것이 이기적인 인간으로 생각합니다. 실제로 우리 인간은 이기적인 인간입니다. 나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인간이 인간 하고 싶은대로 놓아 두우면 인간은 자체가 패인이 됩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되려면 예수님과 같이 자신을 버리고 자신의 십자가를 질머지고 하느님 영광을 드러 높일때 그러면 인간은 인간 본연의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주님의 구원 사건의 모든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나를 희생하여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고 그리고 나의 이웃의 구원을 위해서 십자가 죽음을 받아 들이라는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신 것입니다. 십자가가 주님께서 말씀하신 사랑.. 그 모든 것을 보여주신 사건입니다. 내어 맞기는 삶.. 내가 상대방의 밥이 되어 주는 존재.. 성체를 받아 모시는데 그런데 그 성체는 모든 이의 입으로 들어갑니다. 밥이 되어 주는 존재가 성체입니다. 성체를 영하는 사람이 어떤 상태인지 모르겠으나 그 안에 들어가셔서 당신 일을 하십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당신은 성체의 모습으로 나오셔서 인간의 입으로 들어가셔서 인간의 구원을 위해 오늘도 희생하십니다. 그 영성체를 받아 모신 우리가 주님과 같이 내어 맞기고 십자가의 희생을 받아 들이고 주님 영광 드릴 수 있다면 나도 제2의 그리스도가 되어서 빛이 될 수 있고 하느님의 모상과 같은 이로 새로 날 수 있습니다. 성서 자체를 바라보면 구원에 이르는 길은 넘어감입니다. 바스카의 신비가 넘어감입니다. 구약의 모세의 기적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넘어감입니다. 현세의 우리에게도 넘어감입니다. 넘어감의 모습은 십자가의 희생과 같이 나도 나의 것을 내어 주고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인데 성체의 신비와 같이 밥이되어 주는 존재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철두 철미하게 나를 떠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하느님 관점에서 사랑은 측은 지심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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