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 (11.03.연중 제31주일) 한상우 신부님
이전글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다음글 11월 3일 / 카톡 신부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03 조회수50 추천수3 반대(0) 신고

11.03.연중 제31주일."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마르 12, 28) 

 

올바른 순서가

필요한

계명의

질서이며

실천입니다. 

 

뉘우치는

최상의 깨달음은

다름 아닌

하느님 사랑이며 

 

최상의 실천은

우리가 하느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실천입니다. 

 

하느님

사랑이라는

이 첫째가는

참된

계명을 통해 

 

우리는

삶에 꼭 필요한

절제와

질서를

배워 나갑니다. 

 

사랑은 질서이며

사랑은 생명입니다. 

 

차별이 없으신

하느님 사랑은

우리를 올바른

생명의

길로 이끕니다. 

 

마음을 내어야만

사랑도 자랍니다. 

 

사랑으로

감싸 안아야

사랑은

은총이 되고

축복이 됩니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 또한

하느님 사랑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우리들의

결단이

절실히 필요한

관계의

질서입니다. 

 

우리의 삶이

이리도

혼돈스러운 것은

하느님을 향한

진심어린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으로

사랑을

성찰하며

진실한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나아가는

조화로운

사랑의

주일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삶의

가장 큰 의미는

사랑이며

사랑은 성찰이

필요한 질서이며

절제입니다. 

 

서로를 구원하는

사랑이 복음의

사랑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