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11월 4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성인들의 시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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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11-04 | 조회수80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 성인들의 시련 -
시련은 하느님의 종들이 모든 위로에 죽어야 할 때 생깁니다. 오, 그들이 견디어야 했던 황폐함이나 내외의 고난, 안팎의 전쟁이 어떠했는지! 메마름과 슬픔! 마음의 어두움! 속임수에 대한 공포! 피조물에게는 죽고 하느님을 위해서만 살아야 하는 자리엔 이런 것이 따릅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당신에게 가까이 다가감이 두려움일 수 있습니다. 그 대가는 대단히 비싼가 봅니다. 제가 무엇을 만나더라도 성령의 힘에 의지할 수 있으리란 믿음을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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