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11월 7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유머로 비극 대하기)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매일미사/2024년11월7일목요일[(녹)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 |||
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11-07 | 조회수5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유머로 비극 대하기 -
순명하는 딸은 영적 아버지의 허락 없이 죽어서 안 됩니다. 나는 아직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당신과 함께 있을 때 나는 허락할 것이며 당신은 천국으로 즐거운 여행을 하게 될 겁니다. 우리는 약속을 잘 지켜야 합니다. 제 어리석음에 웃음 짓기를.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바오로는 임박한 비극 앞에서도 유머감각을 가졌습니다. 제게도 그 비슷한 유머 감각을 주십시오. 특히 저 자신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제 자신의 잘못과 나약함을 웃을 수 있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