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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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1-11 | 조회수121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그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이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함과 소박함에 대한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내 등의 짐은 바로 세상이 나에게 준 가장 값진 선물입니다. 내 등의 짐 참 좋은 말입니다. 우리들은 등에 놓인 짐에대해 늘 불평만 합니다. 그 짐이 자신을 단련시키고 강하게 만들며 더 꿈꾸게 하는 보물임을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역경은 꼭 우리가 극복할 수 있을 만큼만 찾아 옵니다. 지금 그늘 속에서 힘겨워 하지만 그건 분명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힘을 내십시오 등에 놓인 짐을 달리보면 그건 바로 희망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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