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혹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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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4-11-11 | 조회수40 | 추천수2 | 반대(2) 신고 |
유혹자? 우리나라에서는 공무원이 금품을 수수,요구,약속을 하면 뇌물죄로 처벌을 받습니다. 그런데 뇌물을 주는 자보다 받는 자를 엄중하게 처벌을 합니다. 뇌물에서 “금품이나 무슨 대가를 다오”하는 것이 강제성이 없더라도 처벌을 합니다. 일반인들에서도 무엇인가를 사회적 약속인 법에 어긋나는 것을 시키거나 그러한 행위를 같이 하자고 유혹을 하기도 합니다.
폭력을 쓰는 것도 왕따를 시키는 것도 “누구를 미워하자.”라고 하는 것도 그리고 전쟁을 하는 것도 해서는 아니될 것을 같이 하자고 하여 범죄를 저지르게 하는 것도 봅니다. 또한 "정당 공천을 할때 저는 대가성이 없는 돈을 받았습니다."라고 떳떳하게 말씀을 하신 어떤 분을 기억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 지는 편이 낫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 그렇게 죄 지은 자를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꾸짖어서 될 것은 꾸짖어서 해결을 해야 합니다. 나쁜 것을 하도록 유혹하는 것이 바로 사탄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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