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돌아와 "회개합니다."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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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11-11 | 조회수2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2024년 11월 11일 월요일 (백)
☆ 위령 성월
오늘 전례 마르티노 성인은 316년 무렵 판노니아(현재 헝가리의 솜바테이)의 이교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공부한 다음 군인이 된 그는 어느 날 추위에 떨고 있는 거리의 걸인에게 자신의 외투 절반을 잘 라 주었다. 그날 밤 꿈속에 그 외투 차림의 예수님께서 나타나시는 신비 체험을 하고 나서 곧장 세례를 받았다. 그 뒤에 사제가 되었으 며, 370년 무렵 프랑스 투르의 주교로 뽑혔다. 착한 목자로서 모범을 보이고, 수도원들을 세웠으며, 성직자들을 교 육하고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397년 프랑스 중부의 캉 데생마르탱에서 선종하였다. 프랑스 교회의 초석을 놓은 그는 프랑스 교회의 수호성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존경받고 있다.
복음 환호송 필리 2,15.16 참조 ◎ 알렐루야. ○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도록 너희는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녀라. ◎ 알렐루야.
복음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돌아와“회개합니다.”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 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2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 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4 그가 너에 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 다. 6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 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97
덩굴풀 단풍 !
하느님 은총
한여름 내내
과수원 들판 풀덤불 포기 울타리 나무 올라 가는 덩굴풀 종류 믿음 희망 사랑 늦가을 한낮 물들은 단풍빛 노랑 빨강 밤빛 주황빛 이루어 어울리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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