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11월20일수요일[(녹)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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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1-20 | 조회수2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11월20일수요일 [(녹)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제1독서 <거룩하시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또 앞으로 오실 분!> 4,1-11 나 요한이 1 보니 하늘에 문이 하나 열려 있었습니다. 나에게 말하던 그 목소리가, “ 이리 올라오너라.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그 어좌에는 어떤 분이 앉아 계셨습니다. 벽옥과 홍옥같이 보이셨고, 보이는 무지개가 있었습니다. 어좌 스물네 개가 있는데, 금관을 쓴 원로 스물네 명이 앉아 있었습니다. 소리와 천둥이 터져 나왔습니다. 일곱 횃불이 타고 있었습니다.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네 생물이 있었습니다. 둘째 생물은 황소 같았으며,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았습니다. 날개를 여섯 개씩 가졌는데, 가득 달려 있었습니다. 외치고 있었습니다. 거룩하시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계시며 또 앞으로 오실 분!”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신 그분께 감사를 드릴 때마다, 앉아 계신 분 앞에 엎드려, 그분께 경배하였습니다. 어좌 앞에 던지며 외쳤습니다. 주님은 영광과 영예와 권능을 받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생겨나고 창조되었습니다.” 화답송 시편 150,1ㄴㄷ-2.3-4.5-6ㄱ (◎ 묵시 4,8ㄷ) 거룩하시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웅대한 창공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위대한 일 이루시니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지없이 크시오니 주님을 찬양하여라. ◎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수금과 비파 타며 주님을 찬양하여라. 손북 치고 춤추며 주님을 찬양하여라. 거문고 뜯고 피리 불며 주님을 찬양하여라. ◎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바라 소리 우렁차게 주님을 찬양하여라. 숨 쉬는 것 모두 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복음 <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19,11ㄴ-28 그때에 11 예수님께서는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먼 고장으로 떠나게 되었다. 불러 열 미나를 나누어 주며, 하고 그들에게 일렀다. 있었으므로 사절을 뒤따라 보내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얼마나 하였는지 알아볼 생각으로 벌어들였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네가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다섯 미나를 만들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너도 다섯 고을을 다스려라.’ 이렇게 말하였다. 여기에 있습니다. 보관해 두었습니다.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시기에,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한다.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고 가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되찾았을 것이다.’ 이들에게 일렀다. ‘저자에게서 그 한 미나를 빼앗아 열 미나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주인에게 말하였다. 나 가지고 있습니다.’ ─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되는 것을 바라지 않은 그 원수들을 하시고 앞장서서 예루살렘으로 오르는 길을 걸어가셨다. 영성체송 시편 73(72),28 주 하느님을 피신처로 삼으리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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