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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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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22 조회수17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홍) 

 

☆ 위령 성월 

 

오늘 전례 

체칠리아 성녀는 로마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인으로 자랐다. 성녀의 생존 연대는 정확하지 않

으나 260년 무렵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며, 박해 시대 내내 

성녀에 대한 공경이 널리 전파되었다고 한다. 

‘체칠리아’라는 말은 ‘천상의 백합’이라는 뜻으로, 배교의 강

요를 물리치고 동정으로 순교한 성녀의 삶을 그대로 보여 

다. 흔히 비올라나 풍금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그려진 체

아 성녀는 음악인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

   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5-48
   그때에 45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

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

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47 예

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48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

하였다.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08 


모란 희망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승리 


태양 

사랑 

 

모란 

꽃망울 


믿음 

희망 

사랑 


언제 

라도 


새로운 

모습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어느 

때나 

 

생생한 

자태로 자비로우심 풍기며 피어나게 베풀어주시옵나이까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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