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차분히 묵상 내용을 나누는 아름다운 장소가 되길 바라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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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24-11-22 | 조회수3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최원석 세자 요한님, 개인을 비난하는 행위는 정말 삼가야만 합니다. 남의 글이 나와 생각을 달리한다해서 그것이 틀림이 아닙니다. 그것은 또 다른 조화와 화합입니다. 그것을 겸손과 배려로 받아들임으로 새로운 창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곳 게시판에는 엄연히 운용자 님이 계시고, 하느님 말씀을 새기려는 이용자 분이 함께 함을 아셔야 합니다. 그들과 더불어 말씀 묵상으로 신앙을 키우는 것이 하느님 뜻입니다. 님은 이 다름을 틀림으로 몰아 많은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다른 이에게까지 회유해 그들에게 더 아픈 상처를 남기려 했습니다. 마치 이곳이 당신 아지트인양 행세했습니다. 님은 더 이상의 공개 비난에 대해서는 법대로 조치하겠다고 큰소리를 칩니다. 세상의 법이 우선일까요, 하느님 법이 우선일까요? 님은 지나친 자만심으로 남을 안하무인으로 대하려합니다. 비록 자신의 글일지언정, 타인이 의견이 있을지라도 마음대로 수정하고, 심지어는 상대방의 양해나 의견 제시도 없이 삭제시키기까지 합니다. 이는 소통의 기본을 저버리는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앞으로도 이곳의 많은 이용자분들께서 당신의 오만과 불손을 하느님 사랑으로 지켜볼 겁니다. 님께서 법대로 하신다는 엄포에도 하느님은 사랑이심을 믿고 기도할 것입니다. 차분히 성모님 뜻을 따라 곰곰이 새기며 묵상의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설치지 마시고 더불어 묵상을 나누는 아름다운 장소가 되도록 협조합시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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