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약과 사탕........진실하신 하느님의 참모습 | |||
---|---|---|---|---|
이전글 | 상태 증인? | |||
다음글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11월 24일]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순간순간을 살기) | |||
작성자이경숙 | 작성일2024-11-24 | 조회수52 | 추천수1 | 반대(3) 신고 |
입에 달면 삼키고 입에쓰면 뱉어낸다. 이기심의 단적인 표현입니다. 타인에게 아무리 큰 위해를 가해도 자신에게 달콤하면 무슨 세상에 다시없는 사랑이라고 칭송하고 남이 큰피해를 당하고 곤경에 처하는데도 자신에게 무릎꿇는 부하? 뭔지는 몰라도 하수인에게는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생길까 두둔하고 나섭니다. 상대가 위협적일때는 조용히있다가 상대가 약해보이면 냉혹하게 짖밟고 돌아섭니다. 타인의 구원을 위해서 말하기전에 자신의 구원이나 돌아보시죠.
우연히 길가다 납치되서 사창가에 팔리는 여자가 있습니다. 어느날 자신의 딸까지 납치해서 사창가에 팔아넘기려는 포주를 보면서 그포주를 죽여야 합니까 살려야 합니까. 신고해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겠지요.???? 부모로서 말입니다. 그러면 딸까지 팔아드세요. 하면서 고개 숙이고 허리굽혀서 봉헌? 해야 합니까. 정신들 차리세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