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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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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26 조회수38 추천수0 반대(2) 신고

공짜?

"세상에 공짜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기가 울면 아빠하고 엄마가 보살피고 젖을 줍니다. 그렇다면 아기는 일을 한 것일까요? 이것을 공짜라고 할까요? 하느님께서는 청하는 자에게 성령을 거져 주십니다. 거져 받았으니 거져 주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다면 청하는 것이 일한 것일까요?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할까요? 입만 벌리고 울어도 청하여도 먹을 것을 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청하기도 전부터 알고 계십니다. ’세상에 공짜도 있습니다.‘라고 저는 묵상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 그분은 바로 하느님이십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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