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앙인답게 묵상 내용을 나누는 아름다운 장소가 되길 바라면서[3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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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24-11-26 | 조회수92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신앙인답게 묵상 내용을 나누는 아름다운 장소가 되길 바라면서[3탄]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곳 묵상방은 대부분 하느님의 부름을 받은 믿음의 사람이, 그분 말씀에 따른 신앙에 관련된 묵상 글을 올리는 곳이라 대게는 점잖은 편이다. 그렇지만 최원석 세자 요한님의 이곳에서의 일련의 작태는 다소 실망을 금할 길 없다. 얼마 전부터 그는 마치 이곳에서 운영자 이상의 지나친 위세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번 2탄에 걸쳐 ‘신앙인답게 묵상 내용을 나누는 아름다운 장소가 되길 바라면서’, 제 나름으로 부탁을 드렸다. 제발 상관없는 이에게 모욕을 주는 간섭하는 일은 좀 자제해 달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원석 님은 어제 또 나의 글에 이상한 댓글로 저의 심기를 건드렸다. 어제 게시한 이곳 글 번호 177925[11월 25일; 종말이 올지라도 오직 예수님만을]에, 이상한 댓글을 게시하였다(게시 이유는 저와 저의 본 글과는 아무 상관없는 내용이다).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더라도 더 큰 오해를 없애고자 게시하니 이해를 바람을 첨언한다. [이 글은 그가 이미 삭제했지만, 복사한 것이니 첨부 내용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왜 그는 이런 장난기도 아닌 상대에게 오해받는 게시를 하는지, 게시한 내용을 수 없이 수정하고, 그러다가는 삭제를 하는지... 아무리 좋게 이해하려 해도 전혀 납득이 되질 않는다. 다만 제가 느끼는 것은 그가 이곳 몇 분의 글 내용이 이곳 묵상방에 올릴 글이 아님을, 왜 저가 그냥 무책임하게 방관하는 침묵에 대한 항의인 것으로 여겨진다. 그 이외의 것은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 지금은 나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연중 시기다. 자숙의 시기요, 참회의 때요, 침묵을 요구하는 시간이다. 다음 주면 하느님의 새해 다해를 맞는다. 저는 이번 3탄의 글을 게시하면서, 12월부터 시작되는 새해에는 더더욱, 이곳 묵상방이 이용자의 협조로 신앙인답게 묵상 내용을 나누는 장소가 되길 바랄 뿐이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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